‘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9일 개최돼...온·오프라인 병행 진행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9일 개최돼...온·오프라인 병행 진행

최종수정2020.12.09 14:56 기사입력2020.12.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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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가 9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사흘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현장 참여를 제한하는 대신 개막식 등 모든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중계해 국민 참여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2020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에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최하고,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국책 연구소 등 총 15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먼저 9일 오전 개막식에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국무총리의 축사 영상을 비롯해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윤관석 위원장(국회 정무위원회), 성일종 간사(국회 정무위원회),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국내외 주요 인사 3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개막식은 ‘글로벌 코리아 박람회 비전 선언문’ 발표로 시작됐으며 해당 선언문은 특히 개막식에서는 세계의 평화와 번영,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선도국가로의 도약을 모색하는 이번 박람회의 취지를 담고 있다.


아울러 그로 할렘 브룬틀란 前노르웨이 총리는 ‘세계평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개막식 특별행사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남극 극지 연구소와의 실시간 화상회의를 연결하여 박병석 국회의장과 함께 3자 화상회의 형태로 남극에 파견된 대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먼 곳에서 수고,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수원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한 세계유일국가 대한민국의 다양하고 풍부한 국제협력 경험을 한자리에서 조망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K-방역’과 한국판 뉴딜을 통한 국제적 리더십을 발휘해 ‘세계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역할과 과제를 집중 모색한다.


박람회의 프로그램으로는 국제협력과 세계선도국가 전략을 심도있게 다루는 19개 세션 컨퍼런스, 우수 국제협력 36개 기관 1백여 개 사례 발표, 청년 대상 국제협력 일자리 컨설팅, LH글로벌 비즈니스 컨벤션, 전시·홍보,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람회 둘째 날인 10일 오전에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관련 연구원 및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하는 ‘균형발전세계화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하며 노무현 정부 이래로 진행되어 온 국가균형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개도국과 공유, 전수하는 국제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외에도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주관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한 국제협력 일자리 컨설팅은 박람회 기간 내내 사흘동안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진행된다. 하반기 기업 채용 직후이자 대학생 기말고사 직전 주에 박람회가 개최되는 것을 감안해 150~200명을 4~5개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줌(Zoom)이나 유튜브 등을 활용한 실시간 비접촉 상담, 이메일 질의응답, 토크 콘서트 등으로 운영한다.


게다가 퓨전국악그룹 이날치 밴드가 9일 식전공연을 펼치는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문화 공연행사가 펼쳐지며 아시아문화원은 캄보디아, 한국, 말레이시아 각 3개국 아세안이 참여한 아시아 전통 오케스트라 코로나 극복 희망 온라인 공연을 펼친다.



최형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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