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콕!]'라디오 스타' 왕년의 스타와 일편단심 매니저…박중훈·안성기 출연

[영화콕!]'라디오 스타' 왕년의 스타와 일편단심 매니저…박중훈·안성기 출연

최종수정2021.03.25 15:21 기사입력2020.12.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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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내에서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라디오 스타'(감독 이준익)는 왕년의 스타 최곤(박중훈 분)과 매니저 박민수(안성기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라디오 스타' 스틸컷. 사진=시네마서비스

영화 '라디오 스타' 스틸컷. 사진=시네마서비스



명곡 '비와 당신'으로 88년 가수 왕을 차지했던 최곤은 그 후 대마초 사건, 폭행사건 등에 연루돼 이제는 미사리 까페촌에서 기타를 튕기고 있는 신세지만, 아직도 자신이 스타라고 굳게 믿고 있다. 손님과 시비가 붙은 최곤은 급기야 유치장 신세까지 지게 되고, 일편단심 매니저 박민수는 합의금을 찾아 다닌다.


그러던 중 지인인 방송국 국장을 만나고, 최곤이 영월에서 DJ를 하면 합의금을 내준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DJ자리를 우습게 여기는 최곤은 선곡 무시는 기본, 막무가내 방송도 모자라 부스 안으로 커피까지 배달시킨다. 피디와 지국장마저 두 손 두발 다 들게 만드는 방송이 계속되던 어느 날, 최곤은 커피 배달 온 청록 다방 김양을 즉석 게스트로 등장시키고 그녀의 사연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방송은 점차 주민들의 호응을 얻는다.


'라디오 스타'는 '왕의 남자', '동주', '박열' 등의 이준익 감독 작품이다. 박중훈, 안성기, 최정윤, 노브레인 등이 출연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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