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한국인 중 4년 연속은 유일

최종수정2021.04.04 09:36 기사입력2020.12.2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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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버라이어티 500'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


미국 대중문화 매거진 버라이어티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토대로 전 세계 미디어 시장을 이끄는 영향력 있는 리더 500인을 선정한 'Variety 500'(버라이어티 500)을 발표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스티브 바넷 캐피톨 뮤직 그룹 회장, 케빈 파이기 마블스튜디오 사장,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회장,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수만, 한국인 중 4년 연속은 유일

이수만, 한국인 중 4년 연속은 유일

이수만은 '버라이어티 500' 발표가 시작된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 연속 이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다. 4년 연속 수상자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팀 쿡 애플 CEO,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등이 있다.


버라이어티는 이수만에 대해 "현대 K-POP의 개척자로서 여전히 강력하며, SM 유니버스의 확장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동방신기, 엑소 등 다수의 그룹을 범아시아적으로 성공시켰음은 물론 미국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업계 선두 주자가 됐다. 최근 K-POP 어벤져스로 불리는 연합팀 슈퍼엠(SuperM)을 프로듀싱하며 K-POP의 아버지로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수만의 수상 내역은 화려하다. 한국 대중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한류로 세계 문화산업의 지형도를 바꾼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아시아 소사이어티'(Asia Society)가 시상하는 '2016 아시아 게임 체인저 어워즈'(2016 Asia Game Changer Awards)에 한국인 최초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으며 2017년 문화 인사 최초 '영산외교인상'을 받았다. 미국 빌보드가 글로벌 음악산업의 미래를 만드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리더를 발표한 '2020 빌보드 임팩트 리스트'에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선정됐고, '제29회 다산경영상' 창업경영인 부문을 수상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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