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이슈]'펜트하우스' 옥에티? 복선? 유진 XY염색체에 열띤 추리

[NC이슈]'펜트하우스' 옥에티? 복선? 유진 XY염색체에 열띤 추리

최종수정2021.03.25 14:41 기사입력2020.12.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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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펜트하우스' 유진의 DNA 검사 결과 남성으로 표기된 것에 옥에 티와 복선 사이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오윤희(유진 분)를 민설아(조수민 분)를 죽게 한 가해자로 지목했다.


[NC이슈]'펜트하우스' 옥에티? 복선? 유진 XY염색체에 열띤 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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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수련은 오윤희의 집에 찾아가 민설아의 죽음과 관련된 정황을 내밀며 추궁했다. 그러나 오윤희는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며 잡아뗐고, 심수련은 오윤희가 민설아의 목걸이와 사망 당일 착용한 옷을 태운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오윤희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민설아의 죽음과는 무관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그러자 심수련은 "사망한 민설아를 부검했는데 여러 명의 DNA가 나왔다. 주단태(엄기준 분) 등 모두 펜트하우스 주민들의 것이었는데 알 수 없는 사람의 DNA가 있었다"고 말했다.


민설아는 "술에 취해 기억이 끊긴 네가 우리 설아를 죽인 것"이라며 DNA 결과지를 내밀었다. 그런데 결과지에 오윤희의 염색체가 XY로 표기돼 눈길을 끌었다. 여성은 XX염색체, 남성은 XY염색체를 갖게 되는데 오윤희는 여성이기 때문.


이를 두고 '김순옥 작가의 복선'이라는 추측과 '제작진의 실수'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만약 복선이라면 오윤희가 성전환 수술을 한 트랜스젠더가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는 상황. 앞서 김순옥 작가가 추측 불가한 반전으로 재미를 안겨 왔기에 어느 정도 복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여기에 또 다른 장면이 복선으로 지목되며 추측이 계속되고 있다. '펜트하우스' 단체 포스터에 남성 출연자들이 서 있고, 여성 출연자들은 앉아있는데 유진만 서 있는 모습도 함께 언급되며 오윤희 트랜스젠더설이 나오고 있는 것. 포스터에 의미심장한 암시가 있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다.


'펜트하우스'는 시즌1은 21회로 막을 내리고 시즌2,3이 제작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근 시즌2의 촬영을 시작했으며, 편성은 금,토요일이 유력하다. 시즌1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드라마를 향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심수련의 복수와 오윤희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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