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도 탈퇴, 셋만 남은 길 잃은 AOA

최종수정2021.04.07 10:14 기사입력2021.01.0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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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FNC와 전속계약 종료
"나를 위한 시간 가질 것"
길 잃은 AOA

[뉴스컬처 김은지 기자]가수 유나가 그룹 AOA에서 탈퇴했다. AOA라는 팀이 이어지기란 더욱 어려워보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유나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상호간의 원만한 상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지난 8년간 당사 소속 가수이자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유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룹 AOA 유나. 사진=뉴스1

그룹 AOA 유나. 사진=뉴스1


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지금부터는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가보려고 한다. 하고 싶었던 것들에 도전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우리 팬들, 멤버들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AOA는 유경과 초아, 민아에 이어 지민의 탈퇴로 인해 4인조 그룹으로 개편된 바 있다. 5인조일 때 남은 멤버들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을 했으나 멤버 간에 있었던 과거 불화가 떠오르면서 팀 자체가 위기에 몰렸고, 계약 종료까지 맞물리면서 점점 멤버가 줄어들었다.


이로써 AOA에는 설현, 찬미, 혜정만 남게 됐다. 앞선 논란으로 인해 팀 이미지도 많이 손상된 상황. AOA가 그룹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지만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김은지 hhh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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