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에 등장한 세븐틴, '코든쇼'의 러브콜

최종수정2021.01.07 15:57 기사입력2021.01.0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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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7일 방송된 미국 토크쇼 '코든쇼' 출연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미국 유명 토크쇼인 '코든쇼'는 신년 라인업으로 세븐틴(SEVENTEEN)을 택했다. 글로벌 활약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던 순간이다.


세븐틴은 7일(한국 시간) 오후 방송된 미국 CBS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 이하 '코든쇼')에 등장했다.


'코든쇼'는 종종 K팝 스타들을 초대했다. 방탄소년단(BTS)이 5번이나 출연했으며 블랙핑크, 슈퍼엠, 씨엘 등을 이 방송에서 볼 수 있었다. 세븐틴은 이번이 첫 출연이다.


사진='코든쇼' 트위터

사진='코든쇼' 트위터


세븐틴은 지난해 초 북미투어를 했을 당시 FOX5 토크쇼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퍼포먼스를 짧게 보여주면서 미국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다시 출연한 미국 토크쇼에서는 'HOME;RUN'(홈런) 무대를 선보였다. '코든쇼' 스태프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스토리가 있는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에 "땡큐 코든쇼"라고 외치거나 제임스 코든 판넬을 세워놔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지난해 '헹가래', '세미콜론' 앨범에서 보여준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는 영국 매거진 데이즈드(DAZED)와 미국 매거진 페이퍼(PAPER)가 발표한 '2020년 최고의 K-pop 노래 40 곡', 미국 타임지 선정 '2020년 올 한해 케이팝의 기념비적인 노래와 앨범들'에 포함되게 했다.


신년에 등장한 세븐틴, '코든쇼'의 러브콜

사진=플레디스

사진=플레디스


인원이 많음에도 딱딱 맞는 환상적인 군무에는 'King of Synchronization'이라는 찬사가 따라온다. 13명의 다인원을 활용한 뮤지컬 구성이나 독특한 동선, 곡에 어울리는 분명한 콘셉트는 그대로 춤으로 구현된다. 이처럼 세븐틴이 무대에서 발휘하는 에너지는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코든쇼' 출연은 신년에 편성되는 방송에 출연해줬으면 하는 프로그램 측의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는 전언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찾아갈 수는 없었지만 화면 너머로 전해지는 세븐틴 멤버들의 시너지는 현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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