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남편 "자백하자" 했지만 극단적 선택

최종수정2021.01.08 08:48 기사입력2021.01.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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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마약 혐의로 구속된 황하나의 남편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 '뉴스룸'은 7일 방송에서 "황하나의 남편과 지인도 마약을 투약하고 판매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는데, 지난달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남편은 숨졌고 지인은 크게 다쳤다. 경찰 조사 결과 지인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마약 조직원이었다"고 보도했다.


황하나 남편 "자백하자" 했지만 극단적 선택

황하나 남편 "자백하자" 했지만 극단적 선택

황하나는 집행유예 기간에 또 마약을 했고, 법원은 도망 및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뉴스룸'을 통해 공개된 녹취록에서 황하나는 어떤 마약에 관해 좋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신고자는 "(2020년) 12월 20일에 신고한 날 실제로 봤는데 눈썹이 거의 없었다. (황씨 남편이) '하나야 자백하자' 이러는데 '저 지금 머리카락 뽑아도 안 나와요'라고 말했다"고 했다.


황하나는 경찰 조사에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바늘에 찔렸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황하나의 아버지는 "마약 중독 치료를 위해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 처음부터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에 대해 벌은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도 "연예인도 아니고 정치인도 아니다. 재벌가 손녀라고 소문이 났는데, 저는 (이혼하고) 15년 동안 그쪽과 교류도 없었다"고 호소했다.


'뉴스룸'은 "황하나의 남편 A씨 또한 마약 투약 및 판매 혐의로 지난해 10월 검찰에 넘겨졌지만 투신해 숨졌다"고 전했다.


사진=JTBC '뉴스룸'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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