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태·카이·전동석·규현 이름 올린 뮤지컬 '팬텀'

최종수정2021.01.13 08:45 기사입력2021.01.1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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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개막‥19일부터 1차 티켓 오픈
박은태 두 번째, 카이는 세 번째로 팬텀 연기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팬텀'이 3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팬텀'의 타이틀롤인 팬텀 역으로 박은태, 카이, 전동석, 규현이 이름을 올렸다. 빼어난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로 오페라극장 지하에서 숨어 살아야 하는 슬픈 운명의 팬텀은 심도 깊은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가창력과 고도의 성악 테크닉을 구사해야 하는 고난도의 역할이다.


뮤지컬 '팬텀'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팬텀'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박은태는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카이는 초연과 삼연 이후 세 번째로 팬텀을 연기한다. 전동석은 재연 이후 5년 만에 팬텀 역에 합류한다. 규현은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다.


사랑스럽고 순수한 여인에서 오페라극장의 디바로 발돋움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으로 김소현과 임선혜, 이지혜, 김 수가 무대에 오른다. 어둠 속 팬텀의 음악의 천사이자 빛과 같은 존재인 크리스틴은 뮤지컬 무대에서 보기 힘든 고난도 기교의 넘버를 소화해야 하는 역할이다.


김소현은 2016년 재연 이후 5년 만에 다시 크리스틴으로 돌아왔다. 임선혜는 '팬텀'의 뮤즈로서 이번 시즌 10여 회 스페셜 출연만을 확정 지었다. 이지혜는 재연과 삼연을 거쳐 세 번째로 '팬텀'에 합류한다. 마지막으로 신예 소프라노 김 수가 크리스틴 다에의 새 얼굴로 이름을 올리며 뮤지컬에 데뷔한다.


한편 '팬텀'은 오는 3월 17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오는 19일 1차 티켓 오픈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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