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이준영·윤보미 "'제그마요' 잘가"

최종수정2021.01.13 16:19 기사입력2021.01.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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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지난 12일 종영
배우들, 해피엔딩 전하며 남긴 종영 소감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송하윤, 이준영, 윤보미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2개월여의 시간 동안 신선한 재미를 안겨주고 지난 12일 종영했다. 마지막회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서지성(송하윤 분)의 인생을 뒤흔든 조상신 냉장고의 비밀이 밝혀졌다. 서지성은 상상초월 위기에 부딪혔지만 극복한 뒤 새로운 일을 찾았다. 정국희(이준영 분)와의 사랑에 있어서도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사진=송하윤 인스타그램


송하윤은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내는 냉장고 '장고'를 발견한 프로그래머 서지성 역에 스며든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마지막 회까지 모두 끝났네요. 함께 한 우리 멋진 감독님들,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께 감사한 마음부터 먼저 듭니다. 이제 저는 작품을 하며 내가 나에게 만들어 놓은 숙제를 풀어보고 공부하고 인지하며 서지성을 잘 보내주고 이 시간을 마음 깊이 담아 보다 더 좋은 어른으로 더 넓은 배우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10주동안 즐거우셨길, 따뜻하셨길 바랍니다. 그동안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그리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이준영 인스타그램

사진=이준영 인스타그램


이준영은 디지털의 편의를 이용하지 않는 소방서 생활안전 구조대 소방관 3년차 정국희 역으로 매력을 발휘했다. 그는 "정국희라는 친구를 만났을 때 대본을 읽으며 아프기도 했고 연민도 느낄수 있는 친구여서 '이 감정을 어떻게 공유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며 "그 동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와 정국희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했다. 그는 "정국희 잘가"라는 인사와 함께 "너무 고생해준 우리 스태프 정말 고생 많았어요. 항상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에이핑크 윤보미는 전자보안팀 UI디자이너에서 방역 직원으로 발령 받은 문예슬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보미는 "정말 배울 것도 많고, 즐겁게 촬영했던 드라마인데 끝나서 너무 아쉽다. 촬영했을 때도 정말 좋았지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나중에 결과물도 더 잘 나온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좋은 선배님들, 후배님들, 스태프 분들 함께 즐겁게 촬영하면서 좋은 추억 남겨서 너무 좋았다"고 했다.


그는 또 "예슬이 캐릭터를 하면서 너무 행복했고, 좋은 기운, 좋은 에너지도 많이 받았다.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진지하게 연기에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앞으로의 에이핑크 활동, 연기 활동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달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표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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