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엄현경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 이시강에 결별 통보

'비밀의남자' 엄현경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 이시강에 결별 통보

최종수정2021.01.13 20:09 기사입력2021.01.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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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비밀의남자'의 배우 엄현경이 이시강의 손을 놓고 그를 떠났다.


1월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남자’ 85회에서는 화연(김희정 분)은 유정(엄현경 분)을 찾아가 서준과 헤어져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밀의남자' 엄현경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 이시강에 결별 통보


화연은 유정에게 그동안 심하게 괴롭힌 것을 용서해달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 자신과 아들 서준의 사이가 유정으로 인해 멀어진 것을 염두한 듯 그녀는 절박한 눈물까지 펑펑 흘렸다.


유정 역시 마음이 편치 않은 상황.


화연은 "자식 가진 엄마의 마음을 잘 알지 않냐?"고 거듭 사죄하며 아들과 헤어져 줄 것을 부탁했다.

'비밀의남자' 엄현경 "처음부터 잘못된 만남" 이시강에 결별 통보


그날 유정은 서준과 자리를 함게했다. 그녀는 서준에게 "우리 이제 그만하자. 내가 네 옆에 있어서 괴롭게 하는 것 같다. 벌써 모자 사이가 멀어졌잖냐. 괴로움만 커지는 관계를 지속하는 건 내가 마음이 편치 않다"고 그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서준은 떠나는 그녀의 손을 다시 붙잡았다. 그는 "나에 대한 마음이 커지지 않아도 괜찮다. 그냥 내 옆에만 있어달라. 어머니도 지금은 반대하시지만 우리를 곧 인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득했다.


유정은 서준에게 "미안하다. 이럴 거였으면 처음부터 너에게 이러면 안됐었는데 미안하다. 내가 잘못 생각 한 것 같다"고 결별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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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이다.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비밀의 남자'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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