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비주얼로 화보 커버에 등장했다.
이민정은 최근 여성 란제리 비비안의 뮤즈로 선정됐다. 그는 'It’s My Fit'(잇츠 마이 핏)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핏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비비안의 뮤즈로 발탁된 후 기분 좋은 자부심도 생겼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나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드라마에 이어 올해에는 영화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민정은 "가족은 내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자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이유를 전했다.
그는 "모든 분이 힘들었던 2020년을 넘기고 2021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 무탈하게 영화 촬영이 마무리돼 영화관에서 모든 분을 뵐 수 있길 바란다"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사진=맥앤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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