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자필 사과문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최종수정2021.01.15 15:51 기사입력2021.01.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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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유튜브 당분간 중단
문정원 "주변인 배려 못한 점 반성"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플로리스트,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문정원이 장난감값 미지급 의혹에 관해 밝혔다.


15일 문정원이 2017년 놀이공원에서 쌍둥이 아이들의 장난감을 샀으나 지갑이 없어 나중에 장난감값 3만2000원을 주겠다고 한 뒤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글이 온라인에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의 돈으로 장난감값을 채웠다며 당시 있던 다른 직원들도 아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휘재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문정원. 사진=뉴스1

이휘재의 아내인 인플루언서 문정원. 사진=뉴스1


이에 대해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문정원은 2017년 당시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이 면피의 사유가 되지 않음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사과와 함께 피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피해 당사자 분과 연락이 닿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피해 당사자 분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으나 해당 댓글이 지워진 상태이고 온라인 아이디 밖에 정보가 없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DM을 보낸 후 답변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당사자에게 사죄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연락이 닿을 수 있도록 백방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정원, 자필 사과문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이보다 앞서 문정원-이휘재 부부는 층간소음으로도 한차례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최근 연이어진 논란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문정원은 이번 일들을 통해 크나큰 책임감을 느끼며, 말로만 하는 사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SNS와 유튜브 활동을 접고 자숙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고 알렸다.


문정원은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주변인들을 충분히 배려하지 못했던 것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들이 제가 스스로 자초한 일임을 압니다. 천천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고 말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문정원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운 만큼 더욱 성숙하고 단단해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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