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②]'19년차' 윤선우 "아무 것도 못한 시기 있었다"

최종수정2021.01.24 11:00 기사입력2021.01.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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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우, '스토브리그'로 조연상 받은 소감
"성장하는 느낌이 연기의 원동력"
"소띠 기운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윤선우에게는 지난 2020년 연말에 소중한 순간이 있었다. '2020 SBS 연기대상'에서 '스토브리그' 일원들과 함께 조연상을 받은 것이다. 윤선우는 "'스토브리그'는 정말 팀 같았다. 선수들은 정말 선수들 같이 단합하고, 프론트 직원들은 프론트 직원대로 모였다. 현장, 극본, 연출, 배우 모든게 완벽하고 좋았다. 이러한 작품의 일원이었다는 게 영광스럽다"고 못다한 소감을 밝혔다.


연극 무대에 설 때부터 지금까지 10년을 훌쩍 넘기는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 오랜 시간동안 윤선우는 왜 연기를 계속해야 했고, 계속 하고 싶었을까.


[인터뷰②]'19년차' 윤선우 "아무 것도 못한 시기 있었다"

윤선우는 "19년차라고 하니까 뭔가 대단한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저는 데뷔만 빨리 했지 사실 힘들었던 시기가 많았다. 단역 배우를 전전하고 4~5년은 아무 것도 못한 시기도 있었다. 그래도 지금은 꾸준히 연기를 하면서 안정됐다. 조금씩 성장되고 있다는 느낌이 제가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성장을 느끼고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연기에 대한 욕심이 무엇보다 크다. 그는 "정말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많다. 매순간 작품이 끝나면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기도 한다. 아쉽긴 하지만 전보다는 조금 성장했겠죠?"라며 "어떤 역할이든 좋은 작품을 만나 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지난해는 분에 넘치게 많은 사랑을 받은 해였던 거 같아요.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도와주신 분들, 사랑해주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자만하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올해는 소띠의 해잖아요? 제가 소띠거든요. 좋은 기운 받아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고 싶어요! 응원해 주세요!"


사진=935엔터테인먼트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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