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감동란 성희롱 식당 사과→조작 의혹 해명 "11만 원 벌자고?"

BJ감동란 성희롱 식당 사과→조작 의혹 해명 "11만 원 벌자고?"

최종수정2021.01.22 08:46 기사입력2021.01.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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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BJ감동란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식당 측이 사과한 가운데, 감동란은 '조작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감동란은 지난 19일 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부산의 한 식당에 방문해 식사를 하는 감동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식당 직원들이 감동란을 향해 "바지 입었냐", "티팬티 입은 거 아니냐" 등 성희롱 발언과 욕설을 해 논란이 됐다.


사진=감동란 유튜브 채널

사진=감동란 유튜브 채널



이에 식당의 사장은 지난 21일 공식 블로그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당혹감과 황망함에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부끄러움과 염치 불구하고 사과의 글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철저하게 교육하고 관리하지 못한 저의 불찰이 제일 크다"며 "오늘의 질책과 꾸지람을 달게 받아들여 좋은 음식과 예의바르고 친절한 언행을 갖추고 각자의 직무에 충실하겠다"고 사과를 전했다.


감동란은 "어려운 시기에 고소할 생각은 없다"며 "당사자분들을 해고하고 국민에게 사과 해야 한다"고 사과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일부 누리꾼은 감동란이 뒷담화 내용을 직접 자막으로 강조하는 등 자극성을 키웠다며 '조작 방송'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감동란은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식당들이 망해 가는데 어느 식당이 11만 원 벌자고 저런 걸 짜고 치겠냐"고 해명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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