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의 컴백을 기대하는 까닭

최종수정2021.02.02 15:07 기사입력2021.02.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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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 정규 7집 컴백하는 샤이니
기대감 들게 만드는 포인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SHINee's Back. 그룹 샤이니의 노래에서 흘러나올 때마다 설렘을 선사하는 문장이다. 그 말 그대로 샤이니가 새로운 노래로,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샤이니는 오는 22일 9곡이 수록된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를 발표한다. 멤버들이 팀으로 돌아오는 것은 2018년 9월 정규 6집 합본 앨범을 발매한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세련된 음악과 앞서 가는 시도로 항상 주목 받았던 팀의 컴백이기에 그들의 팬 뿐만 아니라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샤이니의 컴백을 기대하는 까닭

멤버들의 집합

2년 반의 시간동안 샤이니보다는 개인으로 존재했다. 이 기간 중에는 입대라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 시간도 포함된다. 온유, 키, 민호는 각각 입대 전 솔로곡을 발표했고, 태민은 솔로를 비롯해 또 다른 소속 그룹 슈퍼엠 활동에 집중했다. 그가 다른 그룹 소속으로 활동하더라도 우선되는 건 '샤이니의 태민'일 것. 3명의 형이 복무할 동안 태민은 쉴 틈 없이 활동을 이어오며 샤이니의 이름을 계속해 각인시켰다. 오랜 시간을 거쳐 드디어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다.


계획된 스포일러

샤이니는 앨범을 발표하기 훨씬 이전인 지난달 31일 스페셜 라이브 ‘The Ringtone: SHINee is Back’(더 링톤: 샤이니 이즈 백)을 진행해 새 앨범과 관련한 떡밥들을 던졌다. 이 자리에서 수록곡 'Marry You'(메리 유) 무대를 선사했는데,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정규 4집 수록곡 'Love Sick'(러브식)과 연결되는 서사를 지닌 노래로 해석돼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 타이틀곡을 연습하는 현장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거나 신곡 안무를 은근슬쩍 스포일러해 설렘을 높이기도 했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가 언급한 적이 있는 곡이라는 사실도 눈길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보아의 리얼리티에서 이수만 프로듀서가 짧게 한 소절을 불렀는데, 그 노래가 바로 이번 샤이니의 노래라는 추측이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고, 그룹의 노래 같다는 보아의 의견이 전달된 곡이라는 설명이 있었다. 이수만 프로듀서의 감이 맞아떨어진 노래라는 점에서 어떤 곡으로 탄생했을지 기대감이 크다.


샤이니의 컴백을 기대하는 까닭

컨템포러리 밴드

샤이니는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가 균형을 이루는 팀이다. 샤이니 색깔이라는 감상이 딱 들게 하는 음악과 예술적인 안무로 구성된 퍼포먼스로 사랑 받는가 하면 힘을 빼고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시도한 음악으로도 인정을 받아왔다. '컨템포러리 밴드'는 샤이니의 변하지 않는 수식어다. 이번 앨범에서는 또 어떤 혁신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멤버들은 새 앨범 발매를 맡아 단독 컴백쇼 tvN '샤이니의 스타트업 빛돌기획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방송을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머지 않아 새로운 콘텐츠들을 오픈하고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기에 즐길 날만이 남아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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