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신]김성녀의 '파우스트 엔딩'→영화관에서 만나는 '시데레우스'

[공연단신]김성녀의 '파우스트 엔딩'→영화관에서 만나는 '시데레우스'

최종수정2021.03.24 08:44 기사입력2021.02.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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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공연계 소식
국립극단 '파우스트 엔딩'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참가 대학 접수
'명성황후' 김소현·손준호, '나이트라인' 출연
'아르코 라이브' 통해 선보이는 뮤지컬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국립극단이 '파우스트 엔딩'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시데레우스'부터 '호프', '안테모사'까지 다양한 작품을 영화관 상영과 온라인 중계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조광화 연출·김성녀의 '파우스트 엔딩'
사진=국립극단

사진=국립극단



국립극단이 오는 26일부터 3월 28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연극 '파우스트 엔딩'을 선보인다. 괴테의 '파우스트'를 원작으로 재창작한 작품으로, 원작을 110분 분량으로 압축해 인류의 번영이라는 명분으로 발전한 끝에 폭주해버린 문명과 그 과정에서 잃어버린 인간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인공인 노학자 파우스트 역에는 배우 김성녀가 캐스팅돼 시선을 끈다. 더불어 박완규, 강현우, 고애리, 권은혜 등이 출연한다.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공모 시작
사진=DIMF

사진=DIMF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의 대학생 뮤지컬 경연 축제인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이 15주년 무대를 장식할 참가 대학 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쟁 방식이 아닌, 참여 작품 등의 내용을 바탕으로 내부 심사를 거쳐 초청하는 방식을 취한다. 경연이 아닌 친선 교류에 의미를 둠에 따라 단체상 대신 남녀연기상 및 크리에이터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미래 뮤지컬 인재 양성을 향한 DIMF의 비전을 담아낸 프로그램이자 기회의 장"이라고 이번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김소현·손준호가 말하는 '명성황후'
사진=SBS

사진=SBS



뮤지컬 '명성황후'의 김소현, 손준호가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각각 명성황후, 고종 역으로 작품에 출연 중이다. 먼저 김소현은 "25년간 공연되며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고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국민 뮤지컬'이라고 생각한다"고 작품을 소개했다.


'명성황후'는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이 연기된 후 지난 2일 막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다. 소중한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며 "주어진 위치, 자리에 감사하며 진심을 다해 진정성 있는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명성황후'는 오는 3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영화관에서 만나는 '시데레우스'→'호프'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5월 말까지 '아르코 라이브'와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를 통해 작품을 선보인다. '아르코 라이브'는 국내 우수 창작 초연작을 CGV에서 독점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시데레우스'를 시작으로,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하 '호프'), 연극 '깐느로 가는 길', 전통예술 '新 심방곡', 무용 '고요한 순환', 뮤지컬 '인사이드 윌리엄'을 상영한다. 온라인 유료 중계 플랫폼인 '네이버TV 후원 라이브'를 통해서는 뮤지컬 '안테모사'와 '호프'를 만나볼 수 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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