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계략에 이소연 병원行 '프러포즈 엉망'(리뷰)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계략에 이소연 병원行 '프러포즈 엉망'(리뷰)

최종수정2021.02.18 20:25 기사입력2021.02.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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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배우 최여진의 계략으로 경성환과 이소연의 프러포즈 현장이 엉망이 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 4회에서는 선혁(경성환 분)과 은조(이소연 분)의 결혼을 망치게 하려는 하라(최여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계략에 이소연 병원行 '프러포즈 엉망'(리뷰)


이날 하라는 선혁과 은조의 프러포즈를 기획하게 됐다. 선혁의 부탁을 받은 것. 하지만 하라의 속셈은 따로 있었다. 은조와 선혁의 프러포즈 계획을 망치려고 했던 것.


그녀는 케이크에 아몬드 가루를 이용해 은조를 병원으로 보내려고 했다. 과거 학생 시절 은조가 아몬드 알레르기 반응으로 쇼크가 와 병원 신세를 졌던 것을 떠올렸기 때문. 하라는 세린(이다해 분)을 이용하려고 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계략에 이소연 병원行 '프러포즈 엉망'(리뷰)


그녀는 세린이 패션 디자인 공모에 은조의 작품을 베껴서 제출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바로 그 디자인 공모에 자신이 심사위원이였기 때문. 세린은 최종 면접에 자신이 은조의 작품을 베낀 것이 탄로날까봐 전전긍긍했다.


하라는 그 세린의 마음을 이용했다. 그녀는 세린에게 호텔에 자신이 케이크를 주문했던 것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특히 그녀는 세린에게 자신이 특별히 아몬드 가루를 빼달라고 부탁했다는 말을 전했다.


세린은 하라의 말을 듣고 아몬드 가루를 케이크에 넣었다. 그것을 먹고 은조가 병원으로 실려가길 바랐던 것. 두 사람의 속셈대로 프러포즈 당일 은조는 케이크를 먹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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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자신의 계획대로 세린이 움직여준 것에 흡족해했다. 그녀는 프러포즈가 망쳐버린 것에 기쁨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라는 세린에게 "미리 축하한다. 공모전에 네가 좋은 결과 있겠다"고 추악한 모습을 드러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으로 내몰린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복수의 여신 이소연과 욕망의 화신 최여진 등 등장인물들의 팽팽한 대결과 믿고 보는 조연 배우들의 흥미진진한 인물관계도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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