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작품 베낀 이다해, 적반하장? 분노 폭발(리뷰)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작품 베낀 이다해, 적반하장? 분노 폭발(리뷰)

최종수정2021.02.19 21:07 기사입력2021.02.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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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배우 이다해의 이소연에 대한 적반하장 태도가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 5회에서는 패션 디자인 공모 최종 면접장에 등장한 은조(이소연 분)로 인해 깜짝 놀란 세린(이다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린은 패션 디자인 공모전 최종 면접장에서 자신의 작품에 대해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하지만 은조가 면접장 안에 들어섰다. 세린은 앞서 은조의 작품을 베껴서 대회에 참여했기 때문에 그녀의 등장이 달가울 수 없는 입장이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작품 베낀 이다해, 적반하장? 분노 폭발(리뷰)


은조 역시 세린이 자신의 작품으로 면접에 응시한 것을 보고 말았다. 그녀는 세린이 자신의 작품을 베낀 것을 알고 면접을 포기했다. 친구를 위해 자신의 꿈을 접은 것.


알고보니 두 사람은 대학 시절에도 비슷한 일에 휘말린 바 있다. 과거에도 세린은 은조에게 번번히 실력으로 밀려나며 유학은 물론 교내 공모전에서도 분루를 삼켰다.


당시 세린은 은조를 원망했다. 그녀가 자신이 갖지 못하는 것들을 쉽게 포기하는 것에 대한 분노였다. 은조는 공모전에서 입상하고도 대학원 등록금을 세린을 위해 선뜻 내준 바 있다. 그리고 유학 또한 동생을 위해 포기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작품 베낀 이다해, 적반하장? 분노 폭발(리뷰)


면접장에서 나온 세린은 은조에게 달려갔다. 그녀는 "차라리 나에게 화를 내라 나에게 이런 치욕을 주냐"고 화를 냈다. 자신이 은조의 작품을 베끼고도 오히려 그녀에게 화를 내는 상황. 은조는 그럼에도 친구를 감쌌다. 그녀는 "이번에는 네가 입상하는 게 맞다"고 독백하며 친구에게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작품 베낀 이다해, 적반하장? 분노 폭발(리뷰)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으로 내몰린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다. 복수의 여신 이소연과 욕망의 화신 최여진 등 등장인물들의 팽팽한 대결과 믿고 보는 조연 배우들의 흥미진진한 인물관계도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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