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윤형렬. 사진= 김태윤 기자

[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뮤지컬배우 윤형렬이 강직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카메라 앞에 섰다.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를 연모하는 호위무사 홍계훈 역으로 무대를 오르고 있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 서울 서초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뉴스컬처와의 인터뷰 전 사진 촬영에 임했다. 공연장 로비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그는 진중한 눈빛과 함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뮤지컬 '명성황후'는 오는 3월 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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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