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 그룹 내 왕따로 탈퇴했다는 폭로 제기 '소속사 입장은?'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 그룹 내 왕따로 탈퇴했다는 폭로 제기 '소속사 입장은?'

최종수정2021.02.28 19:32 기사입력2021.02.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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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상우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현주의 탈퇴 이유가 그룹 내 왕따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28일 한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을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의 남동생이라고 소개한 남성의 글이 게재가 되었다. 글쓴이는 "몇 년전부터 항상 사실을 알리고 싶었지만 누나의 미래를 생각해 참아왔다. 그렇지만 이제는 용기 내서 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쓴다"고 시작했다.


이어 "누나는 연기를 하고 싶어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고 알려졌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 누나는 그룹 내에서 큰 괴롭힘과 왕따를 당해왔고 그 일로 공황장애와 호흡곤란 등 많이 힘들어했다. 결국 누나는 자살시도를 했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했다.


사진=이현주 인스타그램

사진=이현주 인스타그램



또한 "팀에서 탈퇴한 누나에게 회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나간다는 이야기의 편지 내용을 보냈고 그대로 적으라고 했다. 누나는 그대로 적었고 가족들은 누나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그 편지를 쓰고 누나는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팀을 배신해 나간 사람이 되어 악플들을 들었다”고 전했다.


그 밖에도 "그 후에 멤버들에게 사과를 받은 것도 없었고 오히려 회사를 찾아간 엄마를 보고도 그 팀의 멤버들을 비웃으며 지나갔다. 누나는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혹시나 누나의 이미지에 피해가 갈까봐 참아왔지만 아무 잘못도 없다는 듯 잘살고 있는 멤버분들을 더 이상 지켜볼 수가 없어 이렇게 이야기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이현주 인스타그램

사진=이현주 인스타그램



해당 글쓴이는 이현주와 가족이라는 것을 인증하는 사진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미디오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에 있다"는 입장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현주는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했으며 1년 후인 2016년 건강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 중단 후 같은해 10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려고 했지만 심리적, 체력적으로 도저히 무리라고 판단해서 어릴 적부터 꿈이던 연기에만 전념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히며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이후 2017년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하며 최종 데뷔조인 유니티로 데뷔해 활동했던 바 있다.


한편 배우 이현주는 지난해 웹드라마 '서류상 아빠'에서 김아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상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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