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서 돌아온 마동석, 복싱 영화 만든다

최종수정2021.03.25 09:36 기사입력2021.03.02 15:06

글꼴설정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할리우드에서 돌아온 마동석이 복싱에 도전한다. 배우·제작자로 활약 중인 그가 해당 소재의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1일 마동석은 자신의 SNS에 "복싱을 시작한 지 어느덧 30년이 넘었다"고 돌아보며 "재미있는 복싱 소재 애니메이션 시리즈와 실사 영화를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사진에는 마동석 이미지를 담은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한 체육관에서 복싱 중인 모습이 담겼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할리우드서 돌아온 마동석, 복싱 영화 만든다


앞서 마동석은 영화 '오버 더 톱'을 보고 팔씨름에 매료돼 이를 소재로 한 영화 '챔피언' 제작을 이끈 바 있다. 그는 작품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주연으로 나서 국내 최초 팔씨름 액션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2017년 10월 국내 개봉해 688만 명을 모은 영화 '범죄도시'의 주연으로 분한 마동석은 일본 리메이크 버전에 프로듀서로 참여하겠다고 밝히며 배우에서 프로듀서, 제작자로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마동석은 오는 11월 개봉을 앞둔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 역에 낙점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안젤리나 졸리, 리차드 매든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국내외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배우 데뷔 전 미국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해온 그가 마블과의 작업을 통해 배우로 무대를 넓히는 계기가 된 것. 국내 마니아층을 확보한 마블 영화에 국내 배우가 상당한 비중으로 등장하는 것은 그가 처음이다.


이처럼 다양하게 활동 영역을 확장·변주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마동석이 선보일 복싱 액션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할리우드서 돌아온 마동석, 복싱 영화 만든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