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랭한 유진X윤종훈→구마 의식 현장

최종수정2021.03.25 08:20 기사입력2021.03.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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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유진X윤종훈, 관계 반전?
'결사곡' 전노민의 속내는?
'조선구마사'의 구마 의식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3월 4일의 드라마 소식은?


이번주 전개는?
사진=SBS '펜트하우스2'

사진=SBS '펜트하우스2'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의 위장 부부 오윤희(유진)와 하윤철(윤종훈)은 신혼부부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이전과 다른 모습이다. 오윤희는 집 안으로 들어오는 하윤철을 온기가 전혀 없는 냉랭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하윤철 역시 평소 오윤희에게 보내던 따뜻한 눈빛은 온데간데없이 싸늘함이 느껴지는 차가운 눈빛을 드러내고 있다. 하윤철은 상처가 선명하게 보이는 손을 입가에 가져다 대면서 초조한 기색을 보이고 있다.


이번주 방송될 5~6회에서는 오윤희, 하윤철의 관계를 비롯해 헤라팰리스의 판도가 뒤바뀔 반전들이 속출한다는 전언. 제작진은 "지금까지는 전초전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지담 미디어

사진=지담 미디어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박해륜(전노민)은 아내 이시은(전수경)에게 갑자기 꽃다발을 선물하며 평소답지 않은 행동을 취한다. 항상 일과 살림에 치여 생기가 사라져보였던 이시은은 남편이 건넨 의외의 모습에 쑥스러움을 담은 환한 웃음을 지어내고, 수줍게 꽃다발을 내민 박해륜은 다정한 미소로 믿음직스러운 가장의 면모를 선보인다. 하지만 아내가 잠시 자리를 피하자 박해륜은 이내 갈등 섞인 표정을 짓는다.


앞서 50대 남편 박해륜은 남가빈(임혜영)의 연락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위험지수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꽃다발을 선물한 박해륜의 숨은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작진은 "색다른 이벤트가 성공적인 결과와 예상치 못한 과정이 더해져 씁쓸함을 안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계관 완성할 캐릭터들
사진=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

사진=스튜디오플렉스, 크레이브웍스, 롯데컬처웍스


오는 22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은 악령이 깃든 여인을 구마하는 의식을 공개했다. 충녕대군(장동윤)은 괴력난신의 습격을 받은 강녕대군(문우진)을 구하기 위해 구마사제인 요한 신부(달시 파켓)를 한양으로 데려와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충녕대군과 호위 무사 지겸(오의식)은 악령에게 잠식당한 여인을 되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인간의 욕망과 어둠에 깃들어 몸과 마음을 조종하는 악령을 내몰기란 쉽지 않다. 기도문을 외며 구마를 시작하는 요한 신부의 긴박한 얼굴은 긴장감을 더한다. 충녕대군과 지겸, 통역관 마르코(서동원)는 이 모습을 비장하게 지켜본다.


장동윤은 악령이 집어삼킨 조선과 백성을 구하기 위해 나선 충녕대군으로 분한다. 조선에 불어닥친 위기를 마주하고 책 속의 세상이 아닌 진짜 현실을 직시하면서 진정한 군주의 모습으로 거듭난다. 오의식은 충녕대군의 호의무사 지겸을 연기한다. 형처럼, 때론 친구처럼 충녕대군의 옆을 충직하게 지킨다. 서동원은 고려인 출신 조선어 통역관 마르코 역을 맡아 활력을 불어넣는다. 영화 '기생충'의 번역가로 잘 알려진 달시 파켓은 바티칸에서 파견된 구마 전문 신부 요한 역을 맡아 여정을 함께 한다.


캐스팅 소식
사진=매니지먼트 비케이

사진=매니지먼트 비케이


배우 김규백은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 'EP. 안녕 도로시'에서 불법 촬영 범죄의 피해자들을 위해 오명을 지우는 회사 오즈의 박대리 역을 맡았다. 인터넷에 흩뿌려진 불법 동영상을 지우는 직업을 가진 인물로서 늘 과중한 업무에 시달려 툭하면 그만둔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막상 일에 있어서는 항상 진심으로 임한다. 김규백은 "첫 드라마 출연작인 만큼 떨리고 설레는 맘을 감출 수 없다.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이좀 더 이입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박대리 캐릭터에 몰입하고자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P. 안녕 도로시'는 몰카 범죄로 인한 끔찍한 사건을 사이에 둔 '오명을 씌우는' 인터넷 기자와 '오명을 지우는' 디지털 장의사가 벌이는 이야기다. 10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싸이더스HQ

사진=싸이더스HQ


청소년 배우 이고은은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다발(함은정)의 딸 민솔 역을 맡아 가족 중 제일 어리지만 야무지고 똘똘한 애어른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성격으로 극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매일 저녁 미소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월 중 방영을 시작한다.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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