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자르고 돌아온 이지아, 눈 감은 김현수

최종수정2021.04.09 14:41 기사입력2021.03.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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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펜트하우스2' 이지아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고, 김현수는 결국 사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2'에서는 배로나(김현수 분)가 돌계단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발견됐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자리를 비운 하은별(최예빈 분)을 의심했다. 배로나가 병원으로 향한 후 강마리(신은경 분)는 사건 현장에서 하은별의 목걸이를 주웠고, 천서진이 이를 가져갔다. 하은별은 무기로 쓴 트로피를 학교 사물함에 숨겼다.


하은별은 피 묻은 드레스를 몰래 버리려다가 천서진(김소연 분)에게 들켰고, "로나 죽었냐. 죽일 생각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놀란 천서진은 "절대 네 인생 잘못 안 된다. 내가 그렇게 만들지 않을 거다. 엄마가 너 지킬 거다"고 말했다.


머리 자르고 돌아온 이지아, 눈 감은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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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철(윤종훈 분)은 하은별의 사물함에 있던 트로피를 주석경(한지현 분)의 사물함으로 옮겼고, 주석경이 범인으로 몰렸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은별이 살릴 사람은 당신 뿐"이라며 "석경이가 시간 벌어주는 동안 다른 진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결국 하윤철은 청아예고 수위를 범인으로 만들었고, 하은별과 천서진은 괴로워했다. 하지만 천서진은 "배로나가 깨어나면 모든 게 수포로 돌아간다"며 "배로나를 죽여서라도 은별이를 지켜달라"고 했다.


하윤철은 슬픔에 빠진 오윤희(유진 분)를 보며 "널 또 배신하는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나 같은 개자식 절대 용서하지 말라"고 독백했고, 이후 배로나의 병실에 한 남자가 들어와 산소호흡기를 뗐다.


오윤희는 배로나를 따라 죽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그때 로건리(박은석 분)이 나타나 하은별이 진범이라고 밝혔다.


머리 자르고 돌아온 이지아, 눈 감은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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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 말미에는 죽은 심수련(이지아 분)과 똑같은 얼굴을 한 인물이 등장했다. 그는 주단태(엄기준 분)의 집에 방문했고, 주단태에게 키스를 하며 "잘 지냈어? 오랜만이다. 주단태"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그는 심수련과 같은 얼굴을 했지만,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짙은 메이크업에 단발 머리, 가죽 원피스로 심수련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러나 예고편에서는 자신을 심수련이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의문을 유발했다. 이에 그의 진짜 정체에 대해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이지아는 '펜트하우스2'의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하지 않았고, 출연진 또한 심수련에 관해 이야기하지 않아 심수련이 죽은 것인지, 어떤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증을 키웠다.


김순옥 작가는 이번에도 같은 얼굴의 인물을 다른 캐릭터로 등장시켰다. 이 인물이 향후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배로나 사망사건의 범인으로 하은별이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진짜 범인이 맞을지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SBS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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