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유리동물원'→'광주', 관객 만날 준비 중

최종수정2021.03.25 09:23 기사입력2021.03.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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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유리동물원' 4월 개막, 양서빈·김정민 등 출연
뮤지컬 '광주' 신우·김종구 등 합류
연극 '플레이 위드 햄릿' 앙코르 공연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연극 '유리동물원'부터 뮤지컬 '광주'까지, 여러 작품이 관객을 만날 준비 중이다.


연극 '유리동물원'은 오는 4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유리동물원'은 한 집에 함께 살고 있지만 자신이 만든 환상의 세계에서 부유하는 가족 아만다, 톰, 로라, 그리고 그들을 찾아온 낯선 손님 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자신의 환상을 자녀들에게 강요하는 어머니 아만다 역에는 양서빈, 김정민이 캐스팅됐다. 시인을 꿈꾸지만 현실 앞에서 고군분투하는 청년 톰은 이휘종, 홍준기가 연기한다. 연약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강인한 내면을 지닌 로라 역은 김이후, 이서현이 맡았다. 만인에게 인기 있는 청년 짐 역은 김이담과 임진구가 함께한다. 오는 4월 6일부터 5월 30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돌아온 '유리동물원'→'광주', 관객 만날 준비 중

사진=엠비제트컴퍼니

사진=엠비제트컴퍼니



뮤지컬 '광주'는 두 번째 시즌의 개막 소식을 전했다. 오는 4월 13일부터 2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광주'는 초연 이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등장인물의 서사는 물론 스토리와 넘버를 대폭 보강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가 주관, 라이브와 극공작소 마방진이 공동 제작한다.


사진=라이브(주), 극공작소 마방진

사진=라이브(주), 극공작소 마방진



초연을 함께했던 민우혁, 민영기, 장은아, 이봄소리, 박시원을 비롯한 23인의 오리지널 캐스트는 물론, 9명의 배우가 새롭게 합류해 신선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박한수 역에 신우, 윤이건 역에 김종구, 허인구 역에 최대철, 거리천사 역에 임진아, 이기백 역에 안창용이 추가 캐스팅됐다.


사진=연우무대

사진=연우무대



지난해 관객을 만났던 '플레이 위드 햄릿'이 오는 27일부터 한 달간 연우소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진행한다. 연우무대의 열여섯 번째 특별 기획 공연인 '플레이 위드 햄릿'은 셰익스피어 원작의 '햄릿'을 현재의 청년들에게 투영하는 작품이다. 네 명의 배우가 블랙, 블루, 핑크, 레드 4명의 햄릿으로 나뉘어 새로운 시각으로 '햄릿'을 바라본다. 박동욱, 이섬, 임승범, 김현식이 함께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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