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살 것"...가비엔제이 제니·작곡가 김수빈→양준혁·박현선

"행복하게 살 것"...가비엔제이 제니·작곡가 김수빈→양준혁·박현선

최종수정2021.03.13 10:34 기사입력2021.03.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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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웨딩마치 울리는 두 부부

[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13일 두쌍의 커플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우선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한 양준혁과 박현선이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해 12월 5일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두 차례나 연기했다. 결국 일반 예식장으로 장소를 변경해 식을 올리는 이들은, 기자회견이나 하객 포토월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양준혁, 박현선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인 부부가 된 상태로, 혼인신고 증인으로 최수종, 하희라가 나섰다. 당시 양준혁은 "결혼식이 두 번이나 미뤄져서 3월 13일 다시 날짜를 잡았고, 1월 8일 혼인신고부터 서초구청에서 먼저 했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께서 증인으로 서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알콩달콩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결혼식의 주인공은 가비엔제이 제니와 작곡가 김수빈이다.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들은 음악적인 교류를 하며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제니는 가비엔제이의 리더로 '행복하댔잖아', '헤어지래요', '신촌에 왔어', '전 여친' 등의 곡들로 사랑받았다. 김수빈은 엠씨더맥스 '처음처럼', 엔플라잉 '옥탑방', 신용재 '별이 온다', 먼데이키즈 '나가', 임창정 '돌아가고 싶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팀 AIMING을 이끌고 있는 작곡가다.

사진=해피메리드컴펌퍼니 제공

사진=해피메리드컴펌퍼니 제공



제니는 앞서 "항상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고 싶다. 다투는 날이 간혹 있더라도 지혜롭고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한 남자의 아내로서 당연히 충실해야겠지만, 가비엔제이 제니로서도 팬 분들께 좋은 음악을 더 많이 들려드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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