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제약 허무는 예술계의 도전과 실험

최종수정2021.03.25 08:52 기사입력2021.03.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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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 생중계
온라인 기반 예술의 새로운 도전
"온라인 통한 예술의 지속 가능성 확인"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 문예위)와 함께 오늘(23일) 오전 10시, 코로나 19 시대에 비대면 환경의 제약을 넘어서는 예술계의 도전과 실험을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사업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문예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문체부와 문예위는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제3차 추경예산으로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했다. 이 사업을 통해 온라인매체를 활용한 실험적인 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고 저작권과 디지털 기기 및 프로그램 활용 방법 등을 교육했다.


[프로젝트 챌린지] '애리(愛梨) 인 어더랜드' 화면.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프로젝트 챌린지] '애리(愛梨) 인 어더랜드' 화면.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지원 대상은 공모를 통해 선정했고, 작품 4,827개의 기획안이 접수된 가운데 평가를 통해 작품 총 1,141개의 창작을 지원했다. 성과 공유회에서는 창작 작품 1,141개 중 예술적 실험성과 완성도,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주목할 만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민 1,874명과 예술현장 전문가 24명으로 이루어진 평가단은 3단계의 평가 과정을 통해 우수 작품 14개를 선정했다.


지속 가능한 온라인 예술 활동을 위한 사례 발표와 저작권 및 맞춤형 예술콘텐츠 기획 방안 등에 대한 강연도 열린다. 온라인 체계(플랫폼)를 활용한 공연예술 창작모형 실험 활동 사례는 비대면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들에게 새로운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제약 속에서도 온라인매체를 통한 예술의 지속 가능성과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예술인과 예술단체들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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