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예능시청률]'뽕숭아학당' 활짝‥'라스', '유퀴즈' 0.1%p 접전

[수요일예능시청률]'뽕숭아학당' 활짝‥'라스', '유퀴즈' 0.1%p 접전

최종수정2021.03.24 13:04 기사입력2021.03.24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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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예능 최강자 '뽕숭아학당', '라스' vs '유퀴즈' 숨막히는 2위 싸움

[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뽕숭아학당'이 소폭 상승된 시청률에 힘입어 수요일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TV조선 '뽕숭아학당' 43회 방송분은 10.3%(닐슨코리아, 이하 전국기준)를 기록, 이전 주 42회 방송분 10% 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앞서 한 자릿수 시청률로 하락 위기에 몰렸지만, 한 주 만에 오름세로 한숨 돌리게 됐다.


이로 인해 2위권인 MBC '라디오스타'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타예능 프로그램과의 시청률 격차도 여유있는 우위를 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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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황윤성이 요절복통 ‘학교 탈출 미션’에 성공하며 ‘뽕 6’만의 특급 우정을 입증했다.


‘친구’라는 주제 아래 트롯맨들의 단합력을 확인해보는 특별 수업이 진행됐다. 트롯맨들은 ‘추리의 방’부터 ‘음악의 방’, ‘댄스의 방’, ‘쟁반 노래방’을 통과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 가득한 ‘뽕력’을 폭발시켰다. 이후 트롯맨들은 여러 번의 미션 실패를 거듭한 끝에 드디어 감격적인 미션 성공을 거뒀다. 이들은 각 교실에서 얻은 열쇠로 의문의 금고를 열고, ‘특급 우정 반지’ 획득에 성공해 감동을 선사했다.


'뽕숭아학당'이 여유있는 정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위 싸움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한 주 만에 순위가 오르내리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 지난 주 3위에서 2위로 한계단 상승한 MBC '라디오스타'는 5.4%를 나타냈다.


이전 주 711회 방송분 4.8% 보다 712회 방송분이 0.6% 포인트 상승한 것. 덕분에 '라디오스타'는 3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단 0.1% 포인트 앞선 간발의 차이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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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1호가 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서범, 사유리, 제시, 후니훈 그리고 스페셜 MC로 김영철이 출연했다.


사유리, 제시, 후니훈까지, 시대를 앞서간 선구자 스타들의 내일이 없는 마라맛 토크와 다양한 재능들이 만개한 시선 강탈 무대로 꽉 채워지며 찐 웃음과 볼거리를 함께 안겼다. 4인 4색 게스트들의 경계 없는 마라맛 토크 열전이 빈틈없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스페셜 MC로 출격한 김영철은 특유의 오버 텐션 개그와 능청 만렙 입담으로 꿀잼 지수를 끌어올렸다.


3위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지만 '라디오스타'에 단 0.1% 포인트 차이로 아깝게 3위로 하락했다. '브레이브걸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98회 방송분은 5.3%를 나타냈다. 이는 이전 주 97회 방송분 5% 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


비록 3위로 한계단 내려앉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2018년 첫 방송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의 경우, 수도권 기준 평균 3.8%, 최고 5.0%, 전국 기준 평균 3.6%, 최고 4.6%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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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는 역주행의 시작이 된 동영상이 올라오기 직전, 해체까지 생각했던 영화같은 이야기부터 정말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을 거쳐 바쁜 근황까지 솔직히 밝히며 눈물과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24일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특집을 예고해 시청률 상승의 여지를 열어놨다. 방탄소년단과의 '그래미 어워드' 후기부터 웃음이 가득한 완전체 인터뷰, '유 퀴즈'에서만 볼 수 있는 단체 '유 퀴즈' 타임, 속 깊은 이야기들이 드러나는 멤버별 인터뷰까지 풍성한 볼거리가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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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4위를 기록했다. 161회 방송분이 4.6%를 기록한 것. 이는 이전 주 160회 방송분이 4.4%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시청률 상승으로 한숨을 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노가리찜집’이 등장했다. 3MC 모두 처음 듣는 생소한 메뉴명에 정체를 궁금해했는데, 사장님은 “서울에 있는 유일한 노가리찜집”이라며 노가리찜에 남다른 자부심을 보였다. 그러나 11년간 이어 온 사장님의 열혈 노가리찜 전파에도 불구, 점심 관찰 내내 손님 아무도 ‘노가리찜’을 주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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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 '유도부 훈련단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는 '파스타집'도 소개됐다. 사장님이 ‘유도부 훈련단’ 출신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김성주는 “국가대표를 목표로 훈련하는 선수들이 모인 엘리트 집단으로 유명하다”고 운을 뗀 뒤 “사장님의 장사 실력도 엘리트일지 궁금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본격 장사에 앞서 전직 유도선수답게 파워풀하게 몸을 푸는 사장님의 모습에 상황실이 술렁였다.


공동 5위 SBS '나의 판타집'과, KBS2 'TV는 사랑을 싣고'는 각각 3%를, 7위 MBN '소문난 님과 함께'는 1.6%로, 8위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1.5%를, 9위 MBC every1 '대한외국인'은 1.4%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MBC '라디오스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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