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뭐볼까]행복 가득 '위키드'→온라인으로 다시 한번 '외쳐, 조선!'

[주말에 뭐볼까]행복 가득 '위키드'→온라인으로 다시 한번 '외쳐, 조선!'

최종수정2021.03.27 10:40 기사입력2021.03.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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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사랑하는 '위키드'
오페라극장 지하, '팬텀'의 이야기
온라인으로 즐기는 '외쳐, 조선!'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어느덧 3월의 마지막 주말, 어떤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화려하고 웅장한 대극장 무대부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하는 소극장 무대까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하루를 선사해줄 공연 소식을 알아보는 '주말에 뭐볼까'입니다.


만인의 관심사…뮤지컬 '위키드'
뮤지컬 '위키드' 공연 장면. 사진=에스앤코

뮤지컬 '위키드' 공연 장면. 사진=에스앤코



뮤지컬 '위키드'는 최근 가장 뜨거운 공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위키드'는 '오즈의 마법사'를 유쾌하게 뒤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입니다. 오즈의 두 마녀 엘파바와 글린다의 이야기를 통해 두 인물의 우정과 성장, 더 나아가 소수자를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옥주현과 정선아가 엘파바, 글린다 역할로 돌아와 화제를 모았고, 엘파바 역에는 손승연, 글린다 역에는 나하나가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피에로는 진태화와 서경수가 연기합니다. 오는 5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됩니다.


팬텀의 숨겨진 이야기…뮤지컬 '팬텀'
뮤지컬 '팬텀' 공연 장면.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팬텀' 공연 장면. 사진=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팬텀'은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원작으로, 빼어난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얼굴 탓에 가면으로 자신을 가린 채 오페라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팬텀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소설을 배경으로 하지만, '팬텀'은 가면을 쓰고 숨어 살 수밖에 없었던 팬텀의 과거에 조금 더 집중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팬텀 역은 박은태, 카이, 전동석, 규현이 연기합니다.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디바로 발돋움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은 김소현, 임선혜, 이지혜, 김수가 캐스팅됐습니다. 오는 6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집콕! 온라인으로 만나는 뮤지컬 '외쳐, 조선!'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공연 장면. 사진=PL엔터테인먼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공연 장면. 사진=PL엔터테인먼트



평화로운 주말, 집에서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이하 '외쳐, 조선!')의 온라인 중계입니다. 지난달 막을 내린 '외쳐, 조선!'은 시조가 국가 이념인 상상 속의 조선을 배경으로, 시조 활동을 금지 당한 백성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힘을 모으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오는 28일 오후 7시 네이버TV를 통해 후원 라이브를 진행합니다. 이번 온라인 중계를 위해 지미집 카메라 2대를 비롯해 총 10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촬영을 진행했다는 소식입니다. 단 역에는 양희준이, 진 역에는 김수하가 출연합니다. 이와 더불어 임현수, 이경수, 장재웅, 정선기, 정아영 등이 무대를 꾸밉니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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