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NCT 도영, '마리 앙투아네트'로 뮤지컬 데뷔

최종수정2021.04.19 09:02 기사입력2021.04.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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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셀 폰 페르젠 역할로 첫 뮤지컬 출연
음악, 연기 이어 뮤지컬로 활동 영역 확장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NCT 127의 도영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한다. 의미있는 첫 뮤지컬 도전이다.


뉴스컬처 취재 결과 도영은 오는 7월 개막이 예정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역할로 캐스팅됐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프랑스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그리는 작품이다. 18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베르사유 궁전 세트, 로코코 시대 스타일의 화려한 의상 등 볼거리가 많은 공연으로 소문나 있다.


NCT 127 도영. 사진=뉴스컬처 DB

NCT 127 도영. 사진=뉴스컬처 DB


도영이 연기하는 악셀 폰 페르젠은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남자다. 비극적 운명에 아파하지만 사랑으로 운명을 넘으려 하는 의지를 지닌 인물이다. 그동안 박강현, 손준호, 황민현, 정택운 등 뮤지컬 스타부터 아이돌 가수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페르젠을 연기했다. 도영이 이에 가세한다.


도영은 2016년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 NCT 127의 '소방차'로 데뷔해 무한 확장하는 NCT 세계관 속에서 주축 멤버로 활약,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해 왔다.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과 SBS '인기가요' MC 등으로 끼를 보여줬으며 지난 2월에는 웹드라마 '심야카페 시즌3: 산복산복 스토커'에서 미래를 엿보게 된 고등학생 손지우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드라마 연기를 선보였다.


웹드라마로 연기 도전을 치른 도영은 다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뮤지컬 무대에 걸맞은 발성과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연습에 힘쓰고 있다는 전언. '뮤지컬 배우 도영'의 출발이 어떠할지 그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질 전망이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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