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韓애니메이션 영화 만든다

최종수정2021.05.13 12:37 기사입력2021.05.1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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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한국 영화사를 다시 쓴 봉준호 감독이 국내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보인다.


13일 VFX전문 회사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4th CREATIVE PARTY) 측은 "봉준호 감독이 차차기작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순수 한국 프로젝트로 심해 생물과 인간들이 얽혀 있는 드라마를 다루는 Full CG애니메이션이라는 설명이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이 애니메이션은 봉준호 감독이 이미 오래 전인 2018년부터 구상하고 준비한 작품으로, 지난 1월 시나리오 작업을 마쳤다.


봉준호 감독은 현재 차기작인 영어 라이브액션(실사) 작품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으며, 한국 프로젝트인 이 애니메이션은 미국 프로젝트인 차기작에 이어서 그 다음 작품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2019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이듬해 제92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모두 한국영화 최초로 기록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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