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침묵 깨고 밝힌 일·사랑(전문)

최종수정2021.05.26 16:17 기사입력2021.05.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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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이승기가 긴 침묵을 깨고 이다인과 열애와 새로운 행보에 관해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추측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승기는 26일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해 새 소속사 휴먼메이드를 통해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휴먼메이드는 부친의 손을 잡고 설립한 1인 기획사로 알려졌다.


이승기, 침묵 깨고 밝힌 일·사랑(전문)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휴먼메이드는 "이승기가 배우 이다인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며 "다만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의 연습생 때부터 18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님 이하 모든 식구들께 무한한 감사함을 전한다"며 "이후에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다"라고 했다.


앞서 24일 이승기가 견미리 딸로 잘 알려진 연기자 이다인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이 지난해 강원도 속초에서 함께 여행을 즐겼으며, 강원도에 있는 이승기의 할머니를 봬러 간 사진도 공개됐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오랜 기간 교제해왔으며, 지인들에게 서스름 없이 서로를 소개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따라서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다인의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이승기는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아울러 이승기가 데뷔 때부터 18년 간 몸담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1인 기획사로 독립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보도 직후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와 5월31일부로 계약을 종료한다"며 "데뷔 전부터 오랜 시간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동고동락하며 함께하였으나 최근 아티스트 본인이 신생 1인 기획사를 설립하여 독립 후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하여 앞으로는 협력사로서 함께 응원하고 돕는 관계로 발전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첫 보도가 나간 후 이틀이 지나서야 이승기는 새 소속사를 통해 독립 계획과 이다인과 알아가는 단계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하 휴먼메이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새로운 소속사 휴먼메이드입니다.


먼저, 소속사를 독립하는 과정에서 입장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현재 이승기는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배우 이다인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다만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승기의 연습생 때부터 18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님 이하 모든 식구들께 무한한 감사함을 전합니다. 이후에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휴먼메이드 소속 아티스트 이승기의 새로운 출발,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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