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들어간 세븐틴, 컴백 하자마자 활동 연기

최종수정2021.06.20 16:04 기사입력2021.06.20 16:04

글꼴설정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지난 18일 발매한 미니 8집 'Your Choice' 활동을 연기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활동 연기 공지를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니 8집 컴백 준비를 위한 촬영이 있었고, 해당 일정에 참여한 하이브 구성원 1명과 외주 스태프 1명이 각각 18일,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븐틴은 확진자가 최초로 증상을 보인 17일 저녁 자가진단 키트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했고, 이후 PCR 검사를 진행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일정을 함께한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태윤 기자

사진=김태윤 기자



소속사는 "19일 저녁, 방역 당국으로부터 아티스트 포함 15일 일정에 참여했던 인원 전원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19일 밤부터 29일까지 자가격리할 것을 요청받았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오늘(20일) 진행 예정이던 SBS '인기가요', 온라인 팬사인회 등 미니 8집 활동이 연기됐다.


세븐틴의 이번 앨범은 발매 첫날 88만 장을 돌파하며 실시간 1위를 기록하고,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총 18개 지역 1위, 총 33개 지역 TOP 10을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타이틀곡 'Ready to Love'는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고,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등 총 22개 지역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29개 지역 TOP 10에 오르는 등 차트를 휩쓸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롤링스톤 인디아,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등 해외 유수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세븐틴이기에 컴백과 동시에 활동을 연기하게 된 상황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