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 쏠린 관심, 멈췄다 가는 방송가

최종수정2021.07.26 13:32 기사입력2021.07.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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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3주간 결방
일일드라마들 2주 통째로 방송無
첫방송 드라마들은 8월에 편성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도쿄 올림픽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드라마들은 8월에 시작하고, 기존 방영 중인 드라마와 예능이 2주에 걸쳐 결방하는 등 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난주 개막식부터 주말 동안 각종 종목이 중계되면서 SBS '궁금한 이야기Y', '펜트하우스', '인기가요', MBC '나 혼자 산다', '선을 넘는 녀석들', '쇼 음악중심', '놀면 뭐하니', KBS '1박 2일 시즌4',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이 결방됐다.


사진=MBC

사진=MBC


26일에는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방송되지 않으며 '전지적 참견 시점' 또한 이번 주에는 볼 수 없다. '런닝맨'은 올림픽 첫 주에는 방송이 됐지만 경기 결과에 따라 편성이 유동적으로 달라질 예정이다. '놀면 뭐하니'는 3주간 결방을 알려왔다.


일일드라마인 '빨강구두'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속아도 꿈결'은 8월 4일까지 방송되지 않는다.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24일, 31일 2주 연속 결방되고 25일 밤 10시 재개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는 지난 25일과 오는 31일 결방되며 8월 1일 14회로 돌아온다.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은 2주간 결방 후 8월 10일 돌아온다.


사진=KBS2 '경찰수업'

사진=KBS2 '경찰수업'


드라마 종영과 맞물리면서 후속작들이 8월 첫방송을 대기 중이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후속인 '경찰수업'은 8월 9일, tvN '간 떨어지는 동거' 후속인 '더 로드:1의 비극'은 8월 4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제32회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많은 방송들이 잠시 쉬어간다.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여전히 하루 천명 대를 기록하는 상황과 맞물려 있다. 결방 기간동안 시간을 벌어놓은 만큼 안전을 챙기고 완성도 제고를 노릴 수 있게 됐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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