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인연 여기까지…데뷔 소속사 떠난 아이돌

최종수정2021.08.03 16:44 기사입력2021.08.03 16:44

글꼴설정

6년부터 12년까지 함께 했던 소속사 떠난 이들
새로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알리기도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오랜 시간 몸 담았던 소속사와 작별하고 새 보금자리를 찾아나선 아이돌들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3일에는 장현승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마무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현승은 2009년 데뷔했을 때부터 12년 간 큐브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큐브 측은 "1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장현승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한다. 장현승의 음악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장현승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아이오케이컴퍼니(김소정)

사진=뉴스1, 아이오케이컴퍼니(김소정)


며칠 전에는 유키스 훈이 소속사와의 전속 기간을 종료한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다. 훈은 2011년 유키스의 새 멤버로 합류해 10년을 같은 회사에 몸 담았다.


훈은 "NHemg와의 계약을 마치고 혼자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감사한 회사이고 많이 정들었고 가족같은 회사이기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많은 도전을 해보기 위해 새로운 길을 걷는 선택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여자친구 소원은 갑작스럽게 팀의 해체 사실이 알려진 뒤 새로운 소속사를 찾던 중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김소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새롭게 출발한다.


소원은 "진심으로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회사를 만나 정말 든든한 마음이다. 팬분들이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보답하는 마음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지켜봐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각오를 전했다.


마마무의 휘인은 마마무 데뷔부터 성장까지 함께 한 RBW와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했다는 결정을 알린 뒤 새 소속사를 확정하지 않고 있다. 최근 하이어뮤직과 계약할 전망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하이어뮤직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