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고소인을 왜 알아야 하나

최종수정2021.08.04 09:15 기사입력2021.08.0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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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건 고소한 A씨 향한 잘못된 관심
무관한 사람의 사진 인터넷에 퍼져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배우 김용건의 개인사가 알려지면서 비연예인인 여성 A씨를 향해 잘못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아닌 사람의 사진이 유포되는 일도 벌어졌다.


김용건과 그보다 39세 연하인 A씨가 13년간 연을 이어왔고, 두 사람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이 최근 알려지면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배우 김용건. 사진=뉴스1

배우 김용건. 사진=뉴스1


김용건은 입장문을 통해 A씨에게 사과하면서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A씨 측은 김용건이 2차 피해를 가했으며 직접적인 사과도 없었다고 주장하는 상황.


김용건과 상대 여성의 나이 차이, 74세인 김용건에게 아이가 생겼다는 사실, 하정우 등 아들들이 배우라는 점 등으로 인해 이번 일에 엄청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A씨를 향한 불필요한 관심은 엉뚱한 사람의 사진 유포라는 사고로 이어졌다.


A씨의 법률대리인은 인터넷에 퍼진 사진 속 여성은 A씨가 아니라며 이같은 상황에 유감을 표했다. 이 사건에서 A씨는 피해자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지나친 관심과 신상 공개는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중 또한 애꿎은 사람이 피해를 당하고, 비연예인인 A씨의 신상을 궁금해하는 시선에 비판적인 의견을 보내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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