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류준열 주말로…'아형'도 바뀔까

최종수정2021.08.04 13:27 기사입력2021.08.04 13:27

글꼴설정

9월부터 개편, 금토드라마 편성
'인간실격' 밤 10시 30분 방송
주말 예능들도 개편될 전망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JTBC가 개편을 통해 9월부터 다른 편성을 선보인다.


금토드라마를 방송했던 JTBC는 1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인간실격'(연출 허진호, 박홍수/극본 김지혜)을 시작으로 토일드라마를 편성한다. 9월 4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인간실격' 포스터

사진=JTBC '인간실격' 포스터


전도연, 류준열 등이 출연하는 '인간실격'은 아무 것도 되지 못한 채 길을 잃은 여자 부정(전도연)과 아무 것도 못 될 것 같은 자신이 두려워진 청춘 끝자락의 남자 강재(류준열)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천문' '덕혜옹주'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허진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전도연과 류준열 모두 5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던 '아는 형님'을 비롯해 주말 예능 프로그램들의 개편이 있을 전망이다.


사진=JTBC 로고

사진=JTBC 로고


윤희웅 JTBC 콘텐트전략실장은 "달라진 주말 저녁 생활 패턴을 반영해 최적의 시간대에 가장 적합한 콘텐트를 제공하기 위해 개편을 단행했다. '인간실격'을 시작으로 한 JTBC 토일드라마가 많은 시청자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개편의 취지를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