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주축 '학교 2021', 드디어 나온다

최종수정2021.08.05 08:23 기사입력2021.08.0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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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등 학생 캐릭터 캐스팅 공개
"입시가 아닌 다른 길을 택한 아이들의 이야기"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학교 2021'이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황보름별, 김강민, 서희선으로 캐스팅을 확정하고 올 하반기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동희선, 조아라/ 연출 김민태)은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보여준다.


김요한을 일찌감치 주연으로 캐스팅하고 지난해 제작하려 했으나 다른 역할 캐스팅의 불발, 편성 난항 등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히면서 해를 넘겼다. 드디어 올해 김요한을 주축으로 본격 제작된다.


(시계 방향으로) '학교 2021' 배우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서희선, 김강민, 황보름별. 사진=각 소속사

(시계 방향으로) '학교 2021' 배우 김요한, 추영우, 조이현, 서희선, 김강민, 황보름별. 사진=각 소속사


김요한은 태권도 선수의 꿈을 잃고 방황하는 공기준 역을, 추영우는 남모를 상처와 비밀을 지닌 전학생 정영주 역을 맡는다. 부딪히면서 성장하는 두 친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이현은 확고한 꿈을 가진 당당한 여고생 진지원으로, 황보름별은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입시 준비를 해내는 엘리트 강서영으로 변신한다. 각자의 방법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인물이다.


김강민은 매번 바뀌는 모든 꿈에 진심인 지호성을 연기한다. 긍정적인 분위기 메이커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서희선은 차갑고 도도한 외면과 달리 내면은 상처로 얼룩져 있는 아이돌 연습생 고은비 역으로 인사한다. 강서영(황보름별 분)과 애증의 관계를 형성한다.


'학교 2021'에 대해 배우들은 한마디씩 남겼다. 먼저 김요한은 "공기준은 한순간에 꿈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인물이다. 하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각자의 성장기에 놓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교 2021'이 공감과 희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이현은 "입시보다 자신의 꿈을 먼저 생각해 다른 길을 선택한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가 '학교 2021'의 강점"이라며 차별화된 드라마를 예고했다.


추영우는 "학생들의 스토리도 있지만 학교 밖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도 많다. 영주의 과거사나 학교 선생님들의 이야기 등도 충분히 많이 공감될 것 같다"고 했으며 황보름별은 "'학교 2013'에서 보여준 남자친구들의 브로맨스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들 사이 워맨스도 다루고 있어 그런 부분을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거 같다"고 짚었다.


김강민과 서희선은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분들, 배우분들과 의기투합해 열심히 촬영하겠다. 시청자 분들이 현실적으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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