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먼저 만나는 뮤지컬 '사랑했어요'

최종수정2021.08.09 09:31 기사입력2021.08.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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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사랑했어요'가 개막을 앞두고 시츠프로브 현장을 공개한다.


사랑의 가객 故김현식의 주옥 같은 명곡으로 펼쳐지는 뮤지컬 '사랑했어요'가 오는 10일 오후 7시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시츠프로브 현장을 공개한다.


시츠프로브는 무대에 오르기 전 배우와 오케스트라가 함께 호흡을 맞춰보는 연습이다. 특히 '사랑했어요'는 주크박스 뮤지컬인 만큼 다채롭게 편곡된 작품 속 명곡들을 웅장한 사운드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높아진다.


사진=호박덩쿨

사진=호박덩쿨



이번 시츠프로브에서는 강수진 음악감독이 이끄는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현재 이준혁 역의 조장혁, 정세훈, 성기윤, 과거 이준혁 역의 고유진, 홍경인, 김용진, 윤기철 역의 강승식(빅톤), 박정혁, 선율(업텐션), 김은주 역의 신고은, 박규리, 임나영, 안호준 역의 위양호, 고혜성, 최미애 역의 김미려, 김나희 등이 참여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변덕쟁이', '비오는 날 수채화', '비처럼 음악처럼' 등 한국 대중가요역사에 길이 남은 명곡들부터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내 사랑 내 곁에'와 故김현식의 깊은 한의 정서가 담긴 숨은 명곡 '넋두리'까지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사랑했어요'는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싱어송라이터 이준혁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저마다의 가슴 속에 남아 있는 뜨거운 청춘을 회상할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다. 오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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