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 '노는언니'가 주목한 선수들

최종수정2021.08.12 11:10 기사입력2021.08.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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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은 없지만 투혼 발휘한 선수들 출연
"메달 유무보다는 노력과 땀의 결과 응원"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노는 언니' 시즌2에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지만 멋진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이 출연한다.


12일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 따르면 시즌2에서는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서효원, 김자인 등 멤버들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맹활약했지만 안타깝게도 메달권에선 멀어졌던 '노(勞, 애쓰다)메달' 주역 유도 강유정, 배드민턴 안세영, 역도 김수현, 농구 전주원 감독 등을 초청한 올림픽 특집을 마련한다.


메달리스트? '노는언니'가 주목한 선수들

메달리스트? '노는언니'가 주목한 선수들

먼저 150g 때문에 삭발 투혼을 벌인 유도 48kg급 강유정은 올림픽 민머리 스타로 등극한 후일담을 선사하며 비장함을 드러낸다. 혼성 단체경기 10여 분간 혼신의 경기를 펼친 70kg급 김성연, 세계랭킹 7위와 5위 선수들을 연달아 꺾고 준결승전까지 진출했던 78kg급 윤현지 등 대한민국 여자 유도 에이스들의 명경기 뒤 아쉬웠던 순간들을 되짚어본다.


주목받은 MZ 세대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힌 배드민턴 기대주 안세영은 부상 투혼을 겪고도 첫 올림픽 출전에 8강까지 진출한 저력을 토로한다.140kg을 들었으나 안타깝게 동메달을 놓친 역도 76kg급 김수현은 실격 처리 당시 심경을 밝힌다. 이외에도 올림픽 첫 출전에 4위를 달성한 87kg이상급 이선미, '노는 언니' 서울 투어에 참여했던 87kg급 강윤희, 첫 올림픽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한 55kg급 함은지 등이 비하인드를 전한다.


메달리스트? '노는언니'가 주목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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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13년 만에 여자 농구 올림픽에 출전해 경기력을 입증한 여자농구팀 전주원 감독이 등장해 골프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박세리와 공감대를 형성한다. 그런가 하면 '노는 언니' 가족이자 여자 농구 간판 해설위원 김은혜, 국제무대 경쟁력을 입증한 김단비, 여자 농구 최강 3점 슈터 강이슬이 함께해 현장의 열기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복싱 오연지, 대한민국 다이빙 여자 선수 사상 올림픽 첫 준결승에 진출한 김수지도 출연한다.


제작진은 "'노는 언니'는 지난 1년간 비인기 종목과 다양한 운동선수들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노는 언니'가 보여주는 '올림픽 특집' 역시 메달의 유무보다는 각 선수의 노력과 땀의 결과를 응원하는 귀중한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메달리스트? '노는언니'가 주목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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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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