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VMA' 3년째 겨냥…K팝 부문엔 6팀

최종수정2021.08.12 14:15 기사입력2021.08.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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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0 VMA' 5개 부문 후보
3년 연속 수상 가능성↑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21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1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1 MTV VMA')는 11일(이하 현지 시간) M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시상식의 각 수상 부문과 후보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비롯해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K-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베스트 편집(Best Editing)' 등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빅히트 뮤직

사진=빅히트 뮤직


2019년 'MTV VMA'에서 처음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올해 3년째 수상을 노린다. 2019년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 등 2개 부문 트로피를 안았으며 지난해에는 '베스트 안무'를 포함해 '베스트 팝',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 등 4관왕을 차지했다. '베스트 K-팝', '베스트 안무' 부문에서는 각각 3년, '베스트 팝'에서는 2년 연속 수상 후보에 올랐고, '올해의 노래'와 '베스트 편집' 부문에서 후보에 오른 건 올해가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표한 'Dynamite'로 '올해의 노래' 후보에 올랐다. '올해의 노래' 후보에는 'Dynamite' 외에도 24케이골든(24kGoldn)과 이안 디올(Iann Dior)이 호흡한 'Mood', 브루노 마스(Bruno Mars)와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결성한 컬래버레이션 밴드 실크 소닉(Silk Sonic)의 'Leave the Door Open', 카디 비(Cardi B)와 메건 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함께 부른 'WAP', 두아 리파(Dua Lipa)의 'Levitating',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Drivers License' 등이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다.


'베스트 안무'는 아티스트와 안무 창작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Butter'의 안무를 맡은 빅히트 뮤직 퍼포먼스 디렉팅팀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뮤직 퍼포먼스 디렉팅팀은 '2020 MTV VMA'에서도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ON'으로 '베스트 안무' 부문을 수상했다.


'MTV VMA'는 미국 MTV가 개최하는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으로, 오는 9월 12일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열리며 MTV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의 비디오(Video of the Year)',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올해의 노래',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 등 약 20개 부문에 대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한편 '베스트 K-팝' 부문에는 방탄소년단 'Butter' 외에도 (여자)아이들 '덤디덤디 (DUMDi DUMDi)', 블랙핑크 'Ice Cream (with Selena Gomez)', 몬스타엑스 'GAMBLER'(갬블러), 세븐틴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트와이스 'Alcohol-Free'(알콜-프리)가 후보에 올랐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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