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드링킹 리드, CGV 잔나비 실황 상영

최종수정2021.09.02 13:29 기사입력2021.09.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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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드링킹 리드, CGV 잔나비 실황 상영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메가박스=라이프시어터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업계 최초로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드링킹 리드’를 9월부터 도입한다.


‘드링킹 리드’는 플라스틱 빨대와 같이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품의 낭비를 막기 위해 뚜껑에 입을 대고 바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뚜껑을 뜻한다. 메가박스는 매점에서 판매 중인 ▲탄산음료(R) ▲에이드 ▲커피 등 빨대를 사용하는 아이스 음료컵에 대해 드링킹 리드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빨대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드링킹 리드는 메가박스 직영 6개 지점(목동, 상암, 성수, 센트럴, 홍대,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 선제적으로 도입,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드링킹 리드 외에도 기존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재활용에 용이한 종이 빨대를 도입하여 환경 보호에 앞장선다. 기존에는 자율 픽업대에 플라스틱 빨대를 비치하여 누구나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있었으나, 종이 빨대 도입 후에는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게만 빨대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빨대 사용을 방지하고 일회용 쓰레기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이 빨대는 메가박스 14개 지점(강남, 센트럴, 이수, 동대문, 상봉, 성수, 고양스타필드, 상암월드컵경기장, 신촌, 홍대, 마곡, 화곡, 목동,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에 우선 적용된다.


이와 같이 메가박스는 ‘필(必)환경’ 시대에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일회용품 ‘제로(zero)’화에 중점을 둔 환경 보호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매점 메뉴들은 포장재 등에 플라스틱과 같은 일회용품 사용이 잦아, 메가박스는 앞으로 다회용컵 활용과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변경 등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이 방문하는 영화관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 가능한 용기를 도입한다면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손쉽게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드링킹 리드와 종이 빨대 도입은 작은 부분일 수 있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점차 필환경 시대에 어울리는 극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박스는 지속 가능한 경영 활동을 위해 환경 보호 뿐만 아니라 문화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 역시 아끼지 않고 있다. 메가박스는 9월부터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는 전국의 그룹홈 442개소에 대해 연간 약 53,000매에 달하는 영화 관람을 지원한다.


메가박스 드링킹 리드, CGV 잔나비 실황 상영


▲CGV=그룹사운드 잔나비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리턴즈! x 넌센스 Ⅱ’를 오는 9월 9일부터 전국 스크린을 통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잔나비는 2014년 정식 데뷔한 인기 밴드로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비롯해 다수의 히트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 실황은 2019년 진행된 ‘잔나비 판타스틱 올드패션드 리턴즈!’와 2020년 ‘잔나비 전국투어 넌센스 Ⅱ’ 2개의 공연 실황을 편집해 하나의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다. ‘Surprise!’, ‘꿈과 책과 힘과 벽’, ‘로켓트’, ‘작전명 청춘’ 등 총 23개의 곡이 수록돼 있어 104분 러닝타임 내내 잔나비 특유의 감성과 패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함성과 뜨거운 열기까지 고스란히 전해져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잔나비 콘서트 실황 개봉을 기념해 CGV는 관람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개봉 1주차에는 총 4종으로 이루어진 콘서트 팔찌를 선착순으로 랜덤 증정하고, 2주차에는 A2 사이즈의 사인 포스터도 선착순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보컬 최정훈과 드럼의 윤결이 참여하는 무대인사도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서울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공연 현장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보지 못한 팬들에게는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홍민 CGV 스크린콘텐츠 팀장은 “개성 있는 음악으로 특유의 감성을 전하는 잔나비의 콘서트 실황을 극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잔나비 콘서트 실황을 보고, 유독 뜨겁고 힘들었던 올여름을 보내고 기분 좋은 가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CGV는 영화 이외에도 극장에서 대중문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걸그룹 아이즈원의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그대, 고맙소 : 김호중 생애 첫 팬미팅 무비’를 상영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에는 ‘국카스텐 콘서트 실황 : 해프닝’이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었으며, 8월에는 블랙핑크 데뷔 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를 스크린X, 4DX 등 특별관을 포함해 글로벌 개봉한 바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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