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우들의 '분장실'…두 번째 버전 본격 시작

최종수정2021.09.24 09:04 기사입력2021.09.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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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연극 '분장실' VER 2가 프리뷰 공연을 마치고 본 공연의 개막을 알렸다.


'분장실' - VER 2는 지난 4월 타계한 일본 현대 극작가 시미즈 쿠니오의 작품을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안톤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가 공연 중인 극장의 분장실을 배경으로 한다. 무대 뒤 공간, 분장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통해 희로애락을 느끼게 하고,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의 삶을 위로하고 희망을 선사한다.


남자 배우들의 '분장실'…두 번째 버전 본격 시작

남자 배우들의 '분장실'…두 번째 버전 본격 시작


지난 8월에 개막한 여성 배우 4인의 '분장실'과 같은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나, 작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원작을 헤치지 않는 선에서 시대와 캐릭터를 일부 각색했다.


작품의 제작사 T2N미디어는 "여자 버전과 남자 버전을 올리겠다는 결정을 한 후 치열한 작품 개발 단계를 거쳤다. 관객들에게 보다 새로운 각도에서 다가가기 위해 모든 파트의 스태프들이 노력한 결과물이다.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분장실' - VER 2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공연된다. 박민성, 유승현, 정원영, 유희제, 김바다, 홍승안, 김준영, 도지한이 출연한다.


사진= T2N미디어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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