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송중기·유아인, 올해 부산에 뜨는★ 누가 있나

최종수정2021.09.26 09:00 기사입력2021.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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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올해 부산영화제가 정상 개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외 영화인 다수가 한자리에 모일 것으로 보인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6일 개막해 15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대폭 축소해 개최한 것과 달리 올해는 개막식 등이 오프라인 개최된다.

뉴스1,백상예술대상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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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1,200여명의 영화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아시아 게스트는 많이 오지 못하지만 미주, 유렵 등 2~30여명의 해외 게스트가 올 예정"이라며 "국내 영화인은 대부분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는 배우 송중기와 박소담이 진행한다. 두 배우가 부산을 찾아 영화제의 문을 열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개막작은 영화 '행복의 나라로'가 초청됐다. 배우 최민식, 박해일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아울러 올해 한국영화 GV(관객과의 대화)는 모두 열릴 예정이라고 영화제 측은 밝혔다. 해외 영화의 경우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상영관도 영화의전당, CGV, 롯데시네마 등 예년과 비슷한 규모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봉준호 감독과 스페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며, 레오 카락스 감독은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국내 관객과 만난다.


유연석, 올가 쿠릴렌코가 주연을 맡은 프랑스영화 '고요한 아침',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전종서 주연의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등이 상영될 예정. 유연석과 전종서가 부산을 찾을지도 관심사다.

봉준호·송중기·유아인, 올해 부산에 뜨는★ 누가 있나


이 외에도 '마이 네임', '지옥', '승리호', '낙원의 밤' 등 한국 작품부터 '파워 오브 도그', '신의 손', '패싱' 등 총 7편의 넷플릭스 작품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김진민 감독 신작 '마이 네임'에는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등이 출연하고 연상호 감독 '지옥'에는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 등이 출연한다. 어떤 배우들이 부산을 찾아 관객과 만날지 주목된다.


올해 부산영화제에는 70개국 223편의 작품들이 공식 초청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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