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크' 결국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최종수정2020.03.25 17:02 기사입력2020.03.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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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여파로 결국 '마마, 돈크라이'도 못보게 됐다.


25일 '마마, 돈 크라이' 제작사 알앤디웍스는 공식 SNS에 "한차례 연기 이후, 3월 27일 개막 예정이었던 '마마,돈크라이'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마돈크' 결국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이어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고개를 숙이면서 "계속해서 하강세와 확산을 반복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되는 예측 불가한 변수들이 관객과 배우, 스태프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내 다중 이용 시설의 운영 중단을 적극 권고하는 정부 시책에 따라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미 한차례 개막일 연기로 예약 취소/재예약 등 번거로움을 겪으신 관객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전한다. 예매하신 티켓은 수수료 없이 순차적으로 취소 및 환불 처리될 예정이다"라고 관객들을 향해 다시 한 번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마돈크'는 올해 초연 10주년을 맞아 2월28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개막할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개막이 한 달 가량 늦춰졌었다. 프로페서V는 송용진과 허규, 조형균, 백형훈, 송유택, 최민우, 드라큘라 백작으로는 고영빈, 고훈정, 이충주, 노윤, 박영수, 김찬호, 장지후, 이승헌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사진=알앤디웍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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