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경수 콘서트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고려"

최종수정2020.03.26 13:46 기사입력2020.03.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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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경수와 팬들이 함께 하는 '김경수 콘서트'도 취소됐다.


26일 유메토모는 공식 SNS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공연의 취소를 결정했다. 공연을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들에게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뮤지컬 배우 김경수 콘서트 취소..."코로나19 확산 방지 고려"


이어 "티켓 환불에 관한 상세 사항은 예매자분들에게 예매시 등록한 메일주소로 순차적으로 안내메일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너그러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김경수는 "먼저 제 콘서트를 응원해주신 한국와 일본의 관객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 많은 분들의 불안과 걱정을 잘 알기에, 또 저 역시도 불안한 공연을 하고 싶지 않기에 콘서트를 취소하게 됐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부족한 절 믿어주고 콘서트를 제안해준 유메토모와 게스트를 허락해준 사랑하는 서승원에게도 마음 전한다"라면서 "무엇보다 콘서트를 응원해주시고 걱정해주신 관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김경수는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김경수의 콘서트는 5월 23일 일본 동경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김경수는 2007년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로 데뷔해 '사랑은 비를 타고' '그리스' '빨래' '사의찬미' '스모크' '라흐마니노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빈센트 반 고흐' '팬레터' 등 다수 작품에 올랐다. 사진=김경수 SNS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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