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옥주현·조권…'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축하공연 라인업

정성화·옥주현·조권…'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축하공연 라인업

최종수정2021.01.11 10:20 기사입력2021.01.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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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오늘(11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를 앞두고 축하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지난 한 해 힘겹게 무대를 지켜낸 한국뮤지컬계를 위로하고 2021년의 도전적인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테마로,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마련한다.


오프닝은 김문정 음악감독이 이끄는 The M.C. Orchestra와 뮤지컬 배우 정성화가 포문을 연다.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Man of La mancha'와 'The Impossible Dream' 넘버로 '어렵고 힘든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여러분들이 진정한 돈키호테'라는 작품의 메시지에 지금 뮤지컬 시장이 처한 현실과 극복 의지를 담는다.


정성화·옥주현·조권…'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축하공연 라인업


2020년은 여성 서사 중심 공연들의 약진이 돋보였던 가운데, 총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된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마리 퀴리 역의 옥주현이 출연해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과 두려움에 맞서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고뇌와 의지를 담은 '또 다른 이름' 넘버를 선보인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또 다른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자유와 평등, 행복을 위해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을 수 있도록 용기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뮤지컬 '제이미'의 조권과 18명의 앙상블이 만드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김소현, 손준호는 지난 해 전세계에서 우리나라에서만 유일하게 공연 돼 세계적인 방역 사례가 됐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All I ask of you' 넘버를 들려준다.


올해의 테마 공연은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무대를 포기하지 않는 뮤지컬인들의 생명력을 상징적인 퍼포먼스와 뮤지컬 '서편제'의 '살다보면' 넘버로 연출한다. 이건명, 이윤우를 비롯해 14명의 뮤지컬 배우가 함께 참여해 특별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MC 이건명과 신인상 후보 배우들이 '킹키부츠'의 'Raise you up' 넘버를 합창하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2021년을 기대하는 메시지를 담은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오늘(11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다.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모든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레드카펫' 행사 또한 생중계된다.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은 물론 대기공간 분리로 현장인원 및 참석자 간 접촉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축하공연 무대를 제외한 시상자, 수상자,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객석에서 대기하는 참석자들에게도 거리두기 2.5단계의 방역 지침을 적용하여 개인별 좌석간 두 자리 띄어 앉기를 실시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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