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뮤지컬 '마지막 사건' 2월 개막…김종구·정민·홍승안 캐스팅

창작 뮤지컬 '마지막 사건' 2월 개막…김종구·정민·홍승안 캐스팅

최종수정2021.01.12 09:11 기사입력2021.01.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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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창작 뮤지컬 '마지막 사건'이 오는 2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마지막 사건'은 소설 '셜록홈즈'를 통해 엄청난 성공을 거둔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이라는 실존 인물과 그가 탄생시킨 소설 속 캐릭터 셜록홈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창작 뮤지컬 '마지막 사건'이 오는 2월 개막한다. 사진=더웨이브

창작 뮤지컬 '마지막 사건'이 오는 2월 개막한다. 사진=더웨이브



의사였던 아서 코난 도일은 병원을 개업했지만 여의치 않자 자신의 바람이었던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한다. 하지만 작가로도 세간의 주목을 받지 못하자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이야기를 찾던 중, 그는 탐정물에 관심을 갖게 되고 1887년 셜록홈즈가 등장하는 첫 번째 작품 '주홍색 연구'를 발표하게 된다. 홈즈를 창조해낸 그는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를 시작하며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기 시작한다.


'마지막 사건'은 지난 130여 년 동안 전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소설 '셜록홈즈'의 창조자 아서 코난 도일의 작가로서의 고뇌와 그에 관한 숨겨진 실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이야기를 창작한 작품이다. 아서 코난 도일은 약 40여 년 동안 셜록홈즈를 주인공으로 한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을 썼는데 이 중에서 셜록홈즈가 죽음에 이르렀던 동명의 소설(1893년 12월 스트랜드 매거진에 발표한 단편집 '셜록홈즈의 회상' 중 마지막 사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아서 코난 도일 역에는 섬세한 연기를 자랑하는 배우 김종구와 깊은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홍승안, 안정적인 가창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떠오르는 신예 김찬종이 이름을 올렸다.


아서 코난 도일이 창조해낸 최고의 탐정 셜록홈즈 역에는 탁월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치밀한 연기를 선보이는 정민과 성숙하고 깊이감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풍래, 밝은 에너지로 객석을 사로잡는 백기범이 캐스팅됐다.


화려하고 긴장감 있는 연출로 호평 받는 성재준 연출과 뮤지컬 '비스티'의 중독성있는 넘버를 작곡한 홍정의 작곡가가 함께한다.


'마지막 사건'은 오는 2월 15일부터 5월 9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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