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올가 쿠릴렌코 주연의 '오블리비언' 호불호 이유?[영화콕!]

톰 크루즈·올가 쿠릴렌코 주연의 '오블리비언' 호불호 이유?[영화콕!]

최종수정2020.03.26 19:00 기사입력2020.03.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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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지윤 기자] 26일 오후 OCN Thrills에서는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영화 '오블리비언'이 방송된다.


'오블리비언'은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 분)가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 가운데 그가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되고,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 뒤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SF 액션물이다.

톰 크루즈·올가 쿠릴렌코 주연의 '오블리비언' 호불호 이유?[영화콕!]


이 영화는 지난 2013년 4월11일 개봉됐으며, 당시 151만535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오블리비언'에는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멜리사 레오, 니콜라이 코스터-왈도, 린지 클리프트, 조 벨 등이 출연했다.


외계인의 침공이 있었던 지구 최후의 날 이후, 모두가 떠나버린 지구의 마지막 정찰병 '잭 하퍼'(톰 크루즈 분)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정체불명의 우주선을 발견한다. 자신을 이미 알고 있는 한 여자(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기억나지 않는 과거 속에 어떤 음모가 있었음을 알게 된 잭. 그는 적인지 동료인지 알 수 없는 지하조직의 리더(모건 프리먼)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의심을 품기 시작하고 지구의 운명을 건 마지막 전쟁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오블리비언'에서 프랑스 일렉트로닉 그룹 M83이 맡은 음악과 전체적인 영상미는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파괴된 지구가 등장하는 영화는 많지만 그것을 이토록 아름답게 묘사한 작품은 많지 않다는 평디다. 이 영화는 이외에도 세트나 복장 디자인은 감독의 장기가 잘 발휘 돼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비주얼을 구현했다.


반면 영화 '오블리비언'의 가장 주된 비판은 식상하다는 것이다. 관객들은 반전을 진작에 알아채기가 어렵지 않다. 이 영화의 감독은 친절하게 복선도 여럿 깔아 놨다.


이 영화의 이야기 전개나 설정들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들이 많다. 작품은 기존의 몇몇 유명 SF 영화들과 노골적으로 유사한 장면들도 있다. 비평가나 관객들 사이에서 대체로 언급되는 영화는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더 문' '월-E' '인디펜던스 데이' '매트릭스' '아일랜드' '스타워즈' '토탈 리콜' 등이다.

톰 크루즈·올가 쿠릴렌코 주연의 '오블리비언' 호불호 이유?[영화콕!]


배우 톰 크루즈는 1962년 생으로 1983년 '위험한 청춘'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주목받는 청춘 스타로 부상한다. 이후 그는 '탑건'으로 세계적인 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대표작으로는 '탑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마이너리티 리포트' '제리 맥과이어' '레인 맨' '우주전쟁' '어 퓨 굿 맨' 등이 있다.

톰 크루즈·올가 쿠릴렌코 주연의 '오블리비언' 호불호 이유?[영화콕!]


올가 쿠릴렌코는 1979년생으로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그는 프랑스의 배우 겸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올가 쿠릴렌코는 지난 2005년 '약지의 표본'으로 영화에 데뷔했으며, 2008년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본드걸로 발탁돼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오블리비언' '노벰버 맨' '워터 디바이너' '뱀파이어 아카데미' '어 퍼펙트 데이' '모멘텀' '스탈린이 죽었다!' '마라' '인 더 더스트' '돈키호테를 죽인 사나이' '쟈니 잉글리쉬 스트라이크 어게인' '더 엠퍼러 오브 파리' '퍼펙트 타겟' '더 룸' 등이 있다.


'오블리비언'의 러닝타임은 124분이고, 15세 관람가이다. 이 영화는 네이버 영화기준 기자-평론가 6.86점, 네티즌 8.25점을 받았다.


사진='오블리비언' 스틸컷.



김지윤 기자 new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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