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주연 '블루 아워', 7월 22일 개봉 확정[공식]

최종수정2020.06.30 11:40 기사입력2020.06.30 11:40

글꼴설정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심은경 주연 영화 '블루 아워'(감독 하코타 유코)가 7월 22일 개봉을 확정했다.


30일 '블루 아워' 측은 이같이 밝혔다. 영화는 완벽하게 지친 CF 감독 스나다(카호)가 돌아가고 싶지 않았던 고향으로 자유로운 친구 기요우라(심은경)와 여행을 떠나며 시작되는 특별한 이야기.


심은경 주연 '블루 아워', 7월 22일 개봉 확정[공식]


카호와 심은경의 절친 케미, 청량 그 자체의 비주얼, 지친 모두를 위로할 힐링 스토리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블루 아워'는 세계가 주목하는 하코타 유코 감독의 뛰어난 연출과 스토리를 통해 탄생했다.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시나리오로 완성한 감독은 연출까지 도맡으며, 데뷔작인 '블루 아워'로 제22회 상하이국제영화제에서 아시아신인부문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다. 프로듀서 호시노 히데키는 "초고부터 당장 찍을 수 있겠다 싶을 정도의 퀄리티였다. 모든 스텝들이 읽자마자 그녀에게 재능이 있음을 간파했다"며 강렬했던 첫 인상을 공개했다.


카호는 "여러 시나리오를 읽어봤지만, 이토록 대단한 시나리오는 처음이었다. 이 분과 함께라면 끝까지 해낼 수 있을 거라 확신했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심은경은 "이 영화를 통해 제 자신을 천천히 위로하는 시간을 얻게 되었다. 감독님과 상의하며 연기할 수 있어서 많이 안심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CF 감독 출신인 하코타 유코 감독은 일본에서 다수 브랜드의 다채롭고도 감각적인 광고를 탄생시킨 것은 물론, ACC TOKYO CREATIVE AWARDS에서 필름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어느 가족' 제작진이 함께 의기투합했다.


한국 배우 최초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심은경과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카호는 '블루 아워'에서 압도적인 열연을 선보여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