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화 中연습생, 코로나19 사기 행각…"계약 해지했다, 깊은 사죄"

위에화 中연습생, 코로나19 사기 행각…"계약 해지했다, 깊은 사죄"

최종수정2020.02.14 11:49 기사입력2020.02.14 11:49

글꼴설정

위에화 연습생, 마스크 사기 행위 발각
"연습생 계약 해지" 성명서 발표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중국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황지보가 마스크 판매 사기로 인해 체포됐다.


황지보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이용해 마스크 판매에 관련된 사기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크를 판매한 대금만 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 수법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더군다나 황지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응원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메시지를 적은 종이와 함께 우한을 응원한다고 했으나 이면에서는 이같은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것.


전 위에화 소속 연습생 황지보. 사진=황지보 웨이보

전 위에화 소속 연습생 황지보. 사진=황지보 웨이보


위에화 측의 성명서.

위에화 측의 성명서.


이같은 사건이 알려지면서 황지보가 체포되는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대해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는 "당사는 황지박 훈련생에 관한 위법 사건에 대해 경찰에 협조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긴급 성명을 발표한다"며 성명서를 냈다.


위에화 측은 "계약서에 근거해 당사는 이미 황지박과 훈련생 계약을 취소했다"며 연습생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건이 사회에 나쁜 영향을 준 것에 대해 깊은 사죄를 드린다"고 사과했다.


또 "황지박의 이번 행동은 훈련생 계약 및 관리 제도 규범을 심각하게 위반했다. 귀사는 전염병으로 혼란한 사회를 이용해 죄를 범한 데에 대해 강하게 사죄드린다"고 덧붙였다.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좋은번호가 좋은 기운을 나만의 골드넘버 찾기